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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르> 이자벨 위페르, 깜짝 서울 방문!
    영화/신작 이모저모 2017. 6. 10. 00:40

    전 세계를 충격에 빠뜨린 폴 버호벤 감독의 감성 스릴러 <엘르>의 개봉을 앞두고, 주연을 맡은 여배우 이자벨 위페르가 행사 참석차 깜짝 내한해 화제다.


    프랑스 최고의 여배우, 이자벨 위페르 행사 참석차 내한!

    첫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작 <엘르> 개봉으로 폭발적 관심!

      

    배우 이자벨 위페르 내한 사진 [출처: 루이비통 페이스북]배우 이자벨 위페르 내한 사진 [출처: 루이비통 페이스북]




    프랑스를 대표하는 배우, 이자벨 위페르에게 생애 첫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 지명과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 수상의 영광을 안겼던 화제작 <엘르>가 6월 15일 국내 개봉을 앞둔 가운데, 지난 6월 8일(목) 오후, 이자벨 위페르가 국내에서 열린 한 브랜드 행사에 참석해 화제다. 


    이자벨 위페르는 서울 중구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패션브랜드 루이 비통의 “비행하라, 항해하라, 여행하라 – 루이비통(Volez, Voguez, Voyagez –Louis Vuitton)” 전시 개최 기념행사에 참석, 배우 공유, 배두나, 차승원 등 국내 스타들과 만났다. 행사에 참석한 이자벨 위페르는 블랙 시스루 블라우스와 볼드한 액세서리로 멋을 내, 우아하고 고혹적인 매력으로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한몸에 받았다.



    깜짝 내한으로 화제를 모은 이자벨 위페르 주연의 영화 <엘르>는 언제나 당당하고 매력적인 게임 회사의 대표 미셸(이자벨 위페르)이 자신의 일상을 깨뜨리는 충격적인 사건을 겪은 뒤 홀로 범인을 추적하면서 벌어지는 감성 스릴러. <원초적 본능> 폴 버호벤 감독의 신작으로, ‘이자벨 위페르, 그 자체인 작품’(New York Times), ‘신비스럽기까지 한 이자벨 위페르의 연기가 또다시 우리를 매료시킨다’(Entertainment Weekly), ‘매혹적일 정도로 복잡한 캐릭터를 관객에게 설득시킨다’(Collider) 등 세계 유수 언론의 극찬을 받았다. 이자벨 위페르의 깜짝 내한이 있었던 당시, 국내에서도 언론에 처음 공개되는 시사회가 열려, 예측할 수 없는 캐릭터 미셸이 펼치는 냉혹한 복수라는, 강렬하고 충격적인 스토리 전개에 뜨거운 관심이 쏠렸다. 

    이자벨 위페르의 내한으로 더욱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영화 <엘르>는 6월 15일 개봉한다.



    INFORMATION

    제목: 엘르(Elle)

    감독: 폴 버호벤

    주연: 이자벨 위페르

    수입/배급: 소니 픽쳐스

    상영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상영시간: 130분

    개봉: 2017년 6월 15일 


    SYNOPSIS

    언제나 당당하고 매력적인 여인 미셸(이자벨 위페르)의 집에 어느 날, 정체를 알 수 없는 괴한이 침입한다. 경찰에 신고하라는 주변의 조언을 무시한 채 아무 일 없다는 듯 일상으로 돌아간 미셸. 하지만 계속되는 괴한의 접근에 위기감을 느끼고, 곧 자신만의 방식으로 범인을 추적해 나간다. 그리고 다시 괴한의 침입이 있던 날, 감추고 있던 그녀의 과거와 함께 복수를 향한 욕망도 깨어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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