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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니어스> 콜린 퍼스, 주드 로가 전하는 숨겨진 이야기
    영화/개봉박두 2017. 4. 1. 12:51

    지금까지도 문학의 황금기로 기억되는 20세기 초 뉴욕의 문학 르네상스를 빛낸 두 천재의 만남을 담은 <지니어스>가 배우들과 감독이 직접 전하는 숨겨진 트루 스토리 영상을 최초로 공개해 화제를 모은다. 



    20세기 문학을 빛낸 두 천재, ‘맥스 퍼킨스’ & ‘토마스 울프’

    콜린 퍼스 X 주드 로가 전하는 숨겨진 문학천재들의 트루 스토리 영상 대공개! 


    콜린 퍼스, 주드 로가 전하는 숨겨진 이야기사진=(주)라이크 콘텐츠 제공


     

    1929년 뉴욕, 유력 출판사 스크라이브너스의 최고 실력자 ‘맥스 퍼킨스’가 모든 출판사에서 거절당한 작가 지망생 ‘토마스 울프’의 작품을 눈 여겨 본 후 출판을 제안하게 되면서 시작된 두 천재의 특별한 만남을 그린 작품 <지니어스>가 숨겨진 문학천재들의 트루 스토리 영상을 최초로 공개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특별 영상은 콜린 퍼스, 주드 로 등 주연 배우진이 직접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솔직 담백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어 관심을 집중시킨다. 먼저, 세기를 대표하는 ‘헤밍웨이’, ‘스콧 피츠제럴드’, ‘토마스 울프’까지 소설가와 명작들을 탄생시킨 위대한 편집자 ‘맥스 퍼킨스’로 분한 콜린 퍼스는 “굉장한 자긍심으로 작가들을 양성했고, 그들은 모두 최고가 되었다”라고 전하며 그가 맡은 실제 인물에 대해 설명했다. 


    콜린 퍼스. 사진=(주)라이크 콘텐츠 제공콜린 퍼스. 사진=(주)라이크 콘텐츠 제공



    이어, ‘퍼킨스’의 부인이자 늘 밝은 미소를 잃지 않는 ‘루이스 퍼킨스’ 역할을 맡은 로라 리니 역시 “퍼킨스는 한 시대를 빛낸 전설적인 위인이었다. 문학에 있어서 타고난 천재”라는 말로 힘을 보태고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숨은 곳에서 최고의 실력을 자랑했던 편집자 ‘퍼킨스’에 대해 궁금증을 배가시키고 있다. 


    니콜 키드만. 사진=(주)라이크 콘텐츠 제공니콜 키드만. 사진=(주)라이크 콘텐츠 제공



    한편, 야수 같은 작가 ‘토마스 울프’로 완벽하게 변신해 인생 연기를 예고하는 주드 로는 “그는 여러 방면에서 천재성을 보였다. 당시 유행하던 글쓰기 방식을 깨뜨렸고, 진심을 다해 글을 쓰는 열정이 누구보다 강했다.”라고 전하며 천재작가 ‘울프’에 대해 엄지를 치켜세웠다. 


    주드 로. 사진=(주)라이크 콘텐츠 제공주드 로. 사진=(주)라이크 콘텐츠 제공



    특히 주드 로는 자신이 맡은 실제 캐릭터에 대해 완벽한 설명을 이어가고 있어 영화 속에서 넘쳐 흐르는 에너지와 창작에 대한 엄청난 열정을 지녔던 ‘울프’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최고의 연기력을 펼칠 것으로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여기에, 인터뷰와 함께 어우러지는 배우들의 열연이 담긴 본편 영상은 영화가 담아낼 두 문학천재의 만남에 있어 드라마틱하고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이해를 돕기 위해 함께 보여지는 실제 인물들과 모습들은 실화를 바탕으로 하는 <지니어스>에 호기심을 더욱 증폭시키며 관람 욕구를 한껏 높이고 있다. 


    영화의 주역들이 직접 전하는 두 문학천재의 트루 스토리 영상을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지니어스>는 오는 4월 13일 개봉해 관객들의 마음을 완벽하게 사로잡을 전망이다. 


    * About movie


    제      목 : 지니어스 

    원      제 : GENIUS 

    감      독 : 마이클 그랜디지 

    출      연 : 콜린 퍼스, 주드 로, 니콜 키드먼, 로라 리니 外 

    장      르 : 드라마 

    수      입 : (주)영화사 오원 

    제공/배급 : (주)라이크 콘텐츠 

    등      급 : 12세 관람가

    개      봉 : 4월 13일

    포  스  트 : http://post.naver.com/likecontents?isHome=1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likecontents/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filmonly1



    *Synopsis

    ‘어니스트 헤밍웨이’를 길들이고 

    ‘스콧 피츠제럴드’를 조력한 최고의 편집자 ‘맥스 퍼킨스’, 

    야수 같은 천재 작가 ‘토마스 울프’를 만나다! 

      

    1929년 뉴욕.

    유력 출판사 스크라이브너스의 최고 실력자 ‘퍼킨스’(콜린 퍼스)는 

    우연히 모든 출판사에서 거절당한 작가 ‘울프’(주드 로)의 원고를 읽게 된다.

    방대하지만 소용돌이와 같은 문체를 가진 

    그의 필력에 반한 ‘퍼킨스’는 ‘울프’에게 출판을 제안한다.

      

    서정적이고 세련된 ‘울프’의 감성에 

    냉철하고 완벽주의적인 ‘퍼킨스’의 열정이 더해져 탄생한 

    데뷔작 [천사여, 고향을 보라]는 출판과 동시에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또 하나의 천재 작가 탄생을 세상에 알렸다.   

    성공 이후에도 ‘울프’는 쏟아지는 영감과 엄청난 창작열로 

    5,000 페이지에 달하는 두 번째 원고를 탈고해 ‘퍼킨스’에게 건네고 

    이들은 다시 한번 오랜 편집 과정에 돌입한다.

       

    한편, ‘울프’가 쓴 글의 첫 독자였던 연인 ‘엘린’(니콜 키드먼)은 

    자신보다 작업에 몰두하고 ‘퍼킨스’만을 찾는 ‘울프’를 보며 

    절망감에 휩싸이고 ‘퍼킨스’ 또한 성공 이후 광적으로 변해가는

    ‘울프’와 서서히 의견 충돌이 생기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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