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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랑스 새 대통령 마크롱, 24살 연상 트로뉴의 사랑과 패션
    일쌍다반사/생활정보 2017. 5. 9. 09:20

    프랑스 대통령 선거 결선에서 당선된 마크롱.  프랑스의 새로운 '퍼스트 레이디' 브리지트 트로뉴(63)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대통령보다 24세 연상인 퍼스트 레이디는 프랑스 공화국 역사상 처음이죠. 트로뉴가 오늘날의 마크롱을 만든 '숨은 공로자'란 점에서 역대 퍼스트 레이디들 보다 훨씬 더 적극적으로 국정에 참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마크롱과 트로뉴의 특별한 러브스토리는 세상에 이런일이에 나올 만큼 이야기인데요. 마크롱은 북부도시 아미앵에서 고등학교에 다니던 시절 같은 학교의 국어와 라틴어 선생님이었던 트로뉴를 처음 만났습니다. 당시 마크롱은 15살이었죠.

     




    두 사람의 인연은 고등학교 연극반에서 시작됐는데요. 트로뉴가 담당하던 연극반에서 활동하던 마크롱은 만남이 반복되면서 둘 사이엔 애틋한 감정이 싹텄다고 하네요당시 트로뉴는 자녀 3명을 키우고 있는 유부녀였고 당연히 마크롱의 부모는 아들의 연애를 허락하지 않았고, 둘을 떼어놓으려고 마크롱을 파리에 있는 고등학교로 전학시켰습니다.


     

    마크롱은 파리 고등학교로 전학가면서도 트로뉴에서 "꼭 다시 돌아와 선생님과 결혼하겠다"고 약속했다고 하는데요. 당시 그의 나이가 17살이었습니다. 

     

    트로뉴



    두 사람의 사랑이 결혼으로 결실을 맺은 것은 2007년. 마크롱은 당시 29세였고, 트로뉴는 54세였습니다

     

    트로뉴는 마크롱이 대선출마를 선언한 이후 유세장에 직접 따라다니며, 사진을 찍고, 국민들의 고충을 듣는 역할을 해오고 있습니다. 때문에 트로뉴가 마크롱의 정치적 동반자란 점에서 엘리제궁에 입성하면 '프랑스 판 미셸 오바마' 같은 위상을 갖게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자, 그녀의 패션을 볼까요.


    시크한 청바지, 지퍼 업 점퍼, 메탈 칼라가 달린 유행의 블루 코트를 입었습니다.젊은 여성에게 호평을 받았습니다.시크한 청바지, 지퍼 업 점퍼, 메탈 칼라가 달린 유행의 블루 코트를 입었습니다.젊은 여성에게 호평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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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이 뷔통 쇼.  Louis Vuitton의 콜렉션은 세련된 스타일이며, Selena Gomez, Cara Delevingne, Miranda Kerr와 같은 젊은 스타를위한 레이블입니다.  루이 뷔통 쇼. Louis Vuitton의 콜렉션은 세련된 스타일이며, Selena Gomez, Cara Delevingne, Miranda Kerr와 같은 젊은 스타를위한 레이블입니다.




    그녀는 디자이너 라벨을 좋아한다고 하네요.그녀는 디자이너 라벨을 좋아한다고 하네요.



     

    2016 년 엘리제 궁에서 네덜란드의 빌렘 알렉산더왕과의 만찬에서 짧은 레이스 드레스를 입은 모습.2016 년 엘리제 궁에서 네덜란드의 빌렘 알렉산더왕과의 만찬에서 짧은 레이스 드레스를 입은 모습.




    여성적인 스타일.여성적인 스타일.



    수영복.수영복.


     

    그녀는 성형 외과 수술을 받았다는 사실을 전혀 인정하지 않았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의심하고 있습니다.그녀는 성형 외과 수술을 받았다는 사실을 전혀 인정하지 않았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의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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