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성탈출: 종의 전쟁> 20일, 풋티지 상영&라이브 컨퍼런스

올 여름, 가장 독보적인 블록버스터 <혹성탈출: 종의 전쟁>(원제: WAR FOR THE PLANET OF THE APES, 감독: 맷 리브스, 주연: 앤디 서키스, 수입/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이 8월 개봉을 확정하고 6/20(화) 오후 4시 50분 CGV 왕십리에서 풋티지 상영회와 라이브 컨퍼런스를 개최합니다.

6월 20일(화) CGV 왕십리 오후 4시 50분!

<혹성탈출: 종의 전쟁> 풋티지 상영회 및 라이브 컨퍼런스 개최!

앤디 서키스, 맷 리브스 감독 참석!

오는 6월 20일(화) 오후 4시 50분부터 <혹성탈출: 종의 전쟁> 풋티지 상영회와 온라인 화상을 통한 라이브 컨퍼런스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 행사에는 ‘시저’ 역으로 모션캡처 연기의 진수를 보여준 앤디 서키스와 전편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에 이어 또 한번 메가폰을 잡은 맷 리브스 감독이 참석해 영화에 대해 실시간으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혹성탈출: 종의 전쟁> 포스터. 사진=이십세기폭스코리아 제공.

2017년 8월 개봉을 확정하며 기대를 모으는 <혹성탈출: 종의 전쟁>은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에 이은 시리즈의 3번째 작품으로, 퇴화하는 인간과 진화하는 유인원 사이에서 공존할 수 있다고 믿었던 유인원의 리더 시저가 가족과 동료들을 무참히 잃게 되면서 종의 운명과 혹성의 주인을 결정할 거대한 전쟁에 나서게 되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에서 힘있는 연출력으로 극찬 받은 맷 리브스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혹성탈출>, <반지의 제왕> 등 모션캡처 연기의 독보적인 존재로 자리매김한 앤디 서키스가 유인원을 이끄는 지혜로운 리더 시저로 분해 또 한 번 열연을 펼칩니다. 여기에 <나우 유 씨 미> 시리즈와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에서 묵직한 존재감을 확인시켜 준 우디 해럴슨이 인간 군대를 이끄는 특수요원 출신 대령으로 등장하여 강렬한 대결을 예고합니다. 

탄탄한 드라마와 최첨단 CG 및 모션캡처 기술을 기반으로 한 영상혁명, 생존과 공존에 대한 깊이 있는 메시지까지 던지며 호평과 함께 전 세계를 열광시켜 독보적인 웰메이드 블록버스터로 자리매김한 <혹성탈출: 종의 전쟁>은 8월 개봉합니다.

ABOUT MOVIE   

 제목 : 혹성탈출: 종의 전쟁(원제 WAR FOR THE PLANET OF THE APES)

 감독 : 맷 리브스

 출연 : 앤디 서키스, 우디 해럴슨, 스티브 잔, 테리 노터리, 아미아 밀러 

 수입/배급 : ㈜이십세기폭스코리아

 개봉 : 2017년 8월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