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퍼펙트 데이> 예기치못했던 24시간

제68회 칸영화제 감독주간 공식 초청작이자 전세계 11개 이상의 영화제에 초청되며 올 가을 유일무이한 웰메이드 작품으로 떠오른 <어 퍼펙트 데이>가 할리우드 최고의 연기파 명품 배우들의 드림 캐스팅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전세계 영화제 연기상 ALL-KILL한 배우 총출동! 

믿.보.배. 연기 神 베니치오 델 토로, 팀 로빈스, 올가 쿠릴렌코!

할리우드 최고의 명품 배우들이 선택한 작품 <어 퍼펙트 데이>! 

  

오는 9월 21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어 퍼펙트 데이>는 1995년 발칸반도, 예측불허의 휴전 상황 속 24시간 이내에 마을에 생명수를 공급하기 위한 국제구호요원들의 고군분투를 그린 오프로드 휴먼 드라마. <어 퍼펙트 데이>는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최고의 명품 연기파 배우들이 캐스팅되어 믿고 보는 배우들의 완벽한 연기로 개봉 전부터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먼저, 신념을 잃지 않고 팀원들을 이끌어가는 리더, ‘맘부르’ 역할에는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 베니치오 델 토로가 맡았다. ‘맘부르’는 겉으로는 다소 무뚝뚝하지만 누구보다 팀원을 챙기는 캐릭터. 그는 <트래픽>, <21그램> 등을 통해 연기파 배우로 뚜렷한 존재감을 보였으며, 국내에는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에서 작전에 투입된 정체불명의 남자 ‘알레한드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서는 ‘콜렉터’ 로 분하며 두터운 팬층을 만들어냈다. 

특히, 그는 연말 개봉하는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에 출연할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베니치오 델 토로는 <트래픽>으로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골든글로브, 영국 아카데미, 베를린영화제를 휩쓸고, <체: 파트 원>으로 칸영화제, <21그램>으로 베니스영화제의 연기상을 휩쓸며 ‘연기상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명실공히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이다. 강한 카리스마와 강렬한 눈빛으로 그 존재만으로도 하나의 캐릭터를 완성해내는 베니치오 델 토로가 <어 퍼펙트 데이>에서 어떤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맘브루의 20년 지기이자 동물적인 감각과 유머러스함을 지닌 조력자 역할 ‘B’에는 할리우드 최고의 지성파 배우 팀 로빈스가 맡았다. 그는 역사상 최고의 명작 중의 하나로 손꼽히는 <쇼생크탈출>를 통해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로 등극하였으며, <우주전쟁>, <사랑도 리콜이 되나요> 등 강한 카리스마와 야성미 넘치는 캐릭터로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또한 팀 로빈스는 연기뿐만 아니라 연출, 각본, 제작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으며 그가 직접 연출에 참여한 <데드맨 워킹>으로 칸영화제 3개 부문에 수상하고, <더 플레이어>로 칸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 <미스틱 러버>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골든글로브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는 등 그 역시 전세계 영화제 연기상을 올킬하며 최고의 연기파 배우로 등극하였다. 

여기에 법과 원칙이 최우선인 미녀 현장 분석가 ‘카티야’ 역할에는 올가 쿠릴렌코가 활약한다. 매력적인 마스크는 물론 완벽한 몸매로 할리우드 대표 미녀 배우로 손꼽히는 올가 쿠릴렌코는 ‘007 시리즈 역대 최고의 본드걸’로 잘 알려져 있다. 그는 <어 퍼펙트 데이>에서 우아하면서도 강인한 모습으로 관객들에게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처럼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최고의 명품 배우들의 역대급 드림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어 퍼펙트 데이>는 배우들의 명품 연기와 이들의 앙상블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올 가을 극장가에 유일무이한 웰메이드 작품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영화정보]

제목 | <어 퍼펙트 데이>

원제 | < A Perfect Day >

감독 | 페르난도 레온 데 아라노아 

배      우 | 베니치오 델 토로, 팀 로빈스, 올가 쿠릴렌코  

장      르 | 오프로드 휴먼 드라마 

러닝타임 | 106분 

개봉 | 2017년 9월 21일

수입/배급 | (주)마노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