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스 윌리스 X제이슨 모모아...원스 어폰 어 타임 인 베니스

브루스 윌리스와 제이슨 모모아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베니스>가 9월 6일 개봉을 앞두고 8/22(수), 팟캐스트 ‘김프로쇼’와 황석희 번역가가 함께하는 콜라보 GV를 확정해 화제다.

‘김프로쇼’ 로고, 황석희 번역가 (출처:구글)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베니스> 콜라보 일정

일시 : 8월 22일(수) 오후 7시 30분

장소 : CGV 여의도

참석 : 황석희 번역가 

팟캐스트 ‘김프로쇼’ 진행자 김요한(김프로), 배준현(배감독) 

브루스 윌리스의 180도 연기 변신과 제이슨 모모아와 개성 넘치는 케미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베니스>가 GV 개최를 확정 지으며 예매가 오픈 되어 예비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베니스>는 오지라퍼 사립 탐정 ‘스티브’가 마약상 보스 ‘스파이더’에게 빼앗긴 금쪽같은 반려견 ‘버디’를 되찾기 위해 목숨 걸고 무모한 사건 속으로 뛰어드는 잔망 폭발 케이퍼 액션.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베니스> 콜라보 GV는 팟캐스트 ‘김프로쇼’의 진행자인 김프로와 배감독이 진행을 맡고, 작품의 번역을 맡은 황석희 번역가가 게스트로 활약할 예정이다. 믿고 보는 황석희 번역가와 재치 있는 입담으로 영화 부문 랭킹 1위를 지키고 있는 ‘김프로쇼’의 만남으로 벌써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이 캔 스피크>, <빌리 엘리어트>, <세라비, 이것이 인생>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영화들의 단관 행사를 진행했던 ‘김프로쇼’가 이번엔 병맛 코믹 액션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베니스>를 선택해, ‘김프로쇼’의 청취자는 물론 많은 예비 관객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여기에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베니스>를 직접 번역한 황석희 번역가의 참여로, 영화 내용에 대한 이야기는 물론, 번역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달 22일 오후 7시 30분, CGV 여의도에서 진행될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베니스>의 콜라보 GV는 CGV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9월 6일 개봉.

About movie

제         목: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베니스

영         제 : Once Upon a Time in Venice

감         독: 마크 컬렌, 롭 컬렌

배         우: 브루스 윌리스, 제이슨 모모아, 존 굿맨, 제시카 고메즈

러 닝 타 임: 94분

수         입: ㈜브리즈픽처스

배         급: ㈜영화사 오원, ㈜브리즈픽처스

 제        공: Kaicey CHAE, ㈜미코

개         봉: 2018.09.06

Synopsis

액션 장인에서 잔망 폭발 동네 탐정으로 변신한 브루스 윌리스!

그의 강아지는 절.대.로. 건드리지 말았어야 했다!

베니스 비치 최고의 오지라퍼, 투머치토커 탐정 스티브(브루스 윌리스)는

악명 높은 마약상 보스 스파이더(제이슨 모모아)와 잘못 엮이는 바람에 

목숨보다 소중한 반려견 ‘버디’를 빼앗기고 만다. 

버디를 돌려달라고 굴욕적으로 빌어보지만,  

도둑맞은 자신의 마약을 되찾아오면 버디를 돌려주겠다는 스파이더의 제안에 

본의 아니게 L.A. 전역을 샅샅이 뒤지기 시작한다.

화가 잔뜩 난 의뢰인 형제, 돈만 아는 고리대금업자, 잔악무도한 갱단은 물론

스티브에게 반해버린 이상한 언니들(?)까지 

모두가 그의 앞을 막아서고 버디는 점점 멀어져만 가는데… 

브루스형의 개고생 액션, ‘개’탈환 프로젝트가 지금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