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 제작진의 잠수함 액션 <헌터 킬러>

<헌터 킬러>가 하이퀄리티 잠수함 액션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리얼리티의 비결을 담은 ‘잠수함 액션 탄생 영상’을 공개해 시선을 더욱 강탈한다. [감독: 도노반 마시ㅣ출연: 제라드 버틀러, 게리 올드만 | 러닝타임: 121분 |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ㅣ 수입: ㈜우성엔터테인먼트 | 배급: 씨네그루㈜키다리이엔티 | 개봉: 2018년 12월 6일]

<헌터 킬러> 포스터. 사진=(주)우성엔터테인먼트 제공

<분노의 질주> 제작진의 가장 강력한 잠수함 액션 <헌터 킬러>가 뜨거운 관심과 기대 속에 개봉한 가운데 관객들이 궁금해했던 잠수함 촬영의 비하인드를 담아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제라드 버틀러, 게리 올드만을 비롯해 도노반 마시 감독과 영화의 완성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은 미국 펜타곤의 주요 인사들이 등장해 관람 욕구를 한껏 끌어 올린다.

미국 합참의장 ‘찰스 도네건’ 역을 맡은 게리 올드만은 영상 오프닝에 등장, “실제 잠수함을 타본 경험이 풍부하고 모든 세부사항을 알고 있는 전문가들의 도움이 필요했다”며 감독과 제작진들이 영화를 위해 특별한 노력을 기울였음을 예고한다. <헌터 킬러>의 높은 완성도를 위해 미국 펜타곤 군사 작전실 고문인 러셀 쿤스와 함께 많은 전문가들이 제작 현장에 투입됐다. 러셀 쿤스는 “미 해군 함대의 핵심인 버지니아급 잠수함이 영화에 등장하는 것은 최초”라며 세계 최강 잠수함을 스크린에서 확인할 수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헌터 킬러>에서 캡틴 ‘글래스’를 연기한 제라드 버틀러는 “해군의 도움으로 실제 잠수함에 탑승해 잠수함 구석구석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한 번도 본 적 없는 도시 같았고, 모든 것이 충격적이고 놀라웠다”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제라드 버틀러는 “블루 프린트를 활용해 잠수함의 모든 것들을 그대로 복제했다. 잠수함 지휘 통제실 한복판에 들어온 기분이었다”며 제작진에 박수를 보냈다. 또한, 잠수함 항해도, 잠망경 스크린, 소나 스크린 등 잠수함 곳곳을 보여줘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마치 실제 잠수함처럼 짐벌 위에 구현된 움직이는 세트에 대해 “세트가 거대하게 흔들리는 건 정말 멋졌다. 연기를 하고 난 후 소름이 돋았다. 진짜 실제 전투태세처럼 느껴졌기 때문이다!”라며 지금껏 그가 맡았던 그 어떤 역할보다 연기에 몰입했음을 확인케 했다. 

*헌터 킬러란?

위기의 순간, 가장 위험한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투입되는 공격형 잠수함

About MOVIE

제   목   헌터 킬러 

원   제   HUNTER KILLER 

감   독   도노반 마시

출        연   제라드 버틀러, 게리 올드만

수 입 / 제 공   ㈜ 우성엔터테인먼트

공  동 제  공   kth

배          급   씨네그루㈜키다리이엔티

장          르   잠수함 액션

러  닝 타  임   121분

등          급   15세 이상 관람가

북 미   개 봉   2018년 10월 26일  

국 내   개 봉   2018년 12월  6일

SYNOPSIS

소리 없이 침투하여 오차 없이 공격하라! 

세계 최강의 공격 잠수함 ‘헌터 킬러’가 움직인다! 

미 국방부는 격침당한 잠수함의 행방을 찾기 위해 

‘헌터 킬러’를 극비리에 투입시키고 

캡틴 ‘글래스’(제라드 버틀러)는 배후에 숨겨진 음모가 있음을 알게 된다. 

한편, 지상에서는 VIP가 납치되어 전세계는 초긴장 상태에 놓이게 되는데… 

일촉즉발 위기상황, VIP를 구출하라! 

단 한 척의 공격 잠수함 ‘헌터 킬러’와 

최정예 특수부대 네이비 씰의 숨막히는 육해공 합동 작전이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