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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칸영화제 감독상 파벨 파블리코브스키의 <콜드 워>
    영화/개봉박두 2019. 1. 15. 14:05

    영화 <콜드 워>는 냉전 시대, 오직 사랑과 음악만이 전부였던 줄라와 빅토르의 뜨거운 클래식 러브스토리입니다. 환상적인 음악과 미학적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4:3 화면비의 흑백 영상으로 표현된 두 남녀의 사랑이야기는 관객들에게 짙은 여운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영화 <콜드 워>찬란 제공.



    <콜드 워>는 제 71회 칸영화제 감독상을 비롯 제31회 유럽영화상 작품상, 감독상, 여우주연상, 각본상, 편집상 등 전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릴레이 수상을 이어가며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작품입니다. 이에 해외 언론과 평단은 “올해 최고의 영화”(Sunday Independent), “눈부시게 아름다운 음악과 황홀한 체험이 가능한 영화”(The Guardian), “뉴웨이브의 영광을 되살린 서정적인 작품”(The Independent), “요안나 쿨릭의 환상적인 연기”(Variety), “완벽한 사랑 영화”(The Economist), “영혼을 울리는 영화”(Urban Cinefile), “마스터피스”(Ben Film Talk) 등 극찬을 전했습니다. 


    또한 <이다>로 제87회 아카데미시상식에서 외국어영화상을 받은 거장 파벨 파블리코브스키 감독의 신작으로, 2019년 아카데미 시상식 외국어영화상 후보에 올라 감독에게 두 번째 아카데미 상을 안길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INFORMATION

    제목: 콜드 워(COLD WAR)

    감독: 파벨 파블리코브스키

    주연: 요안나 쿨릭, 토마즈 코트

    장르: 클래식 러브스토리

    수입: 찬란

    배급: 아이 엠

    공동제공: 51k

    러닝타임: 88분

    등급: 15세이상관람가

    개봉: 2019년 2월

    공식 SNS: 페이스북∙인스타그램∙트위터/challanfilm


    STORY

    불가능한 시대, 불가능한 사랑

    사랑만이 전부였던 그들의 클래식 러브스토리


    1949년 폴란드, 그와 그녀가 음악으로 처음 만났다

    1952년 베를린, 함께하려면 이곳을 떠나야 한다

    1954년 파리, 영원한 이별인 줄 알았는데 운명적으로 다시 만나다

    1959년 폴란드, 처음 만난 이곳에서 사랑을 완성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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