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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BS <초인가족 2017> 달콤살벌...두 얼굴의 박선영
    영화/한국드라마 2017. 3. 5. 12:15
    SBS 초감성 미니드라마 <초인가족 2017>(연출: 최문석 | 극본: 진영 | 제작: ㈜도레미엔터테인먼트)이 박선영의 극과 극 반전 매력 돋보이는 스틸을 공개해 화제다.
     
    극중 평범한 가장이자 주류회사 만년과장 ‘나천일’(박혁권)의 아내 ‘맹라연’으로 분한 박선영은 전쟁 같은 아침에 목청껏 남편과 딸을 깨우고, 마트 세일 기간을 놓치지 않는 대한민국 평범한 주부로 현실감 넘치는 연기를 선보여 방송 직후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는 등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러한 박선영이 이번에는 살벌한 표정과 밝은 미소를 동시에 보여주는 스틸을 공개, 시선을 사로잡는다.
     
    첫 번째 스틸은 살벌(?)한 표정을 짓고 있는 박선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쉽게 다가갈 수 없는 포스를 내뿜고 있는 무표정한 모습에서 평소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맹라연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것. 그런 그녀의 표정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사진=㈜도레미엔터테인먼트 제공>


    반면 두 번째 스틸에서 박선영은 앞선 표정과는 완전히 대조되는 환한 미소를 보이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까칠한 표정은 온데간데없이 사랑스러운 미소로 여신미모를 뽐내고 있는 것. 박선영의 반전 표정에 앞으로 그녀가 보여줄 다양한 모습의 ‘맹라연’ 연기에 시청자들의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이다.
     
    이처럼 무표정한 모습과 아름다운 미소로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궁금증을 자아내는 박선영의 사연은 내일(6일) 6회 방송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SBS <초인가족 2017>은 평범한 회사원, 주부, 학생의 일상 에피소드를 통해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는 모두 초인’이라고 말하는 초감성 미니드라마로,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우리 가족의 리얼한 모습을, 웃음과 감성으로 엣지있게 그려낼 예정이다. 
     
    SBS <애인있어요>, <발리에서 생긴 일> 등을 통해 정통 드라마의 대가로 평가 받고 있는 최문석 PD가 연출을 맡아, 현 시대를 배경으로, 중간으로 살아남기에도 힘든 짠한 우리네 이야기를 유쾌하게 전한다.
     
    SBS <초인가족 2017>은 내일(6일) 밤11시 10분에 5회, 6회가 연속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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