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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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형사' 김건우, 어떻게 주연배우 됐나?영화/한국드라마 2019. 1. 4. 11:02
배우 김건우의 지칠 줄 모르는 연기 열정이 엿보이는 ‘나쁜형사’ 촬영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되어 화제다. MBC 월화드라마 ‘나쁜형사’는 연쇄살인마보다 더 독한 형사와 연쇄살인마보다 더 위험한 천재 사이코패스의 아슬아슬한 공조수사를 그린 범죄 드라마. 이번 작품에서 김건우는 살인을 즐기는 연쇄살인마 장형민 역을 맡아 시청자들을 소름 끼치게 할 정도의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무엇보다 방송 첫 주 만에 단 번에 두 자릿수 시청률까지 치솟으며 퍼펙트한 출발을 알린 ‘나쁜형사’에서 김건우는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은 물론, 신하균과 대결을 펼치는 장면에서는 10%대의 시청률을 가뿐히 뛰어 넘으며 역대급 명장면이자 엔딩으로 등극해 대박 흥행작의 포문을 제대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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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월화드라마 '나쁜형사' 신하균-이설, 취조실 만남 썸? 쌈?영화/한국드라마 2018. 12. 18. 16:58
‘나쁜형사’가 취조실에서 다시 만난 신하균과 이설의 스틸을 공개했다. MBC 월화드라마 ‘나쁜형사’(극본 허준우, 강이헌 Ⅰ연출 김대진, 이동현)가 3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의 자리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나쁜형사 신하균과 천재 사이코패스 이설이 취조실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 17일(월) 방송된 ‘나쁜형사’ 9-10회에서 우태석(신하균)은 아내 해준(홍은희)을 죽이고 도주한 장형민(김건우)을 추격했고, 결국 두 사람의 목숨을 건 승부가 펼쳐져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여기에 우태석이 위기의 순간에 닥칠 때마다 구해주는 도움의 손길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먼저 장형민은 해준의 살인 현장에 우태석의 지문이 묻은 범행도구를 남겨뒀고 그의 도주를 도와야만 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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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형사' 김건우, 최고 순간 시청률 10% 돌파영화/한국드라마 2018. 12. 4. 17:20
배우 김건우가 MBC 월화드라마 ‘나쁜형사’을 통해 역대급 연쇄살인마 캐릭터의 탄생을 알렸다. 2017년 KBS 드라마 ‘쌈 마이웨이’에서 박서준을 괴롭히는 라이벌이자 미워할 수 없는 허세 파이터 김탁수 역으로 화려한 데뷔 신고식을 치른 김건우는 맛깔스러운 연기로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주목을 받았다. 이어 tvN ‘라이브’에서는 훈내 진동하는 무한 긍정의 아이콘, 스마일 순경 김한표 역을 맡아 180도 연기 변신에 성공하며 단 두 작품 만으로도 남다른 존재감과 깊이 있는 연기 내공을 인정 받으며 대세 배우로 단 번에 떠올랐다. 때문에 김건우가 차기작에서 또 어떤 매력을 선보이게 될 지 관심과 기대가 높았던 상황에서 선택한 세 번째 작품 MBC 월화드라마 ‘나쁜형사’는 그가 다시 한 번 이전 캐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