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익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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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인가족 2017> 박혁권&김지민, 두 부녀의 007작전영화/한국드라마 2017. 3. 6. 13:00
SBS 초감성 미니드라마 (연출: 최문석 | 극본: 진영 | 제작: ㈜도레미엔터테인먼트)이 박혁권과 김지민의 긴장감 넘치는 선물 교환 스틸을 공개해 화제다. 에서 박혁권과 김지민은 각각 대한민국의 평범한 40대 가장이자 주류회사의 비주류 만년과장 ‘나천일’과 까칠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중2 ‘나익희’로 분해 환상적인 부녀케미를 선보이고 있다. 하나 밖에 없는 딸과 소통하기 위해서 신조어와 랩을 배우며 고군분투하는 천일과 표현에 서투르지만 알고 보면 아빠에 대한 따뜻한 사랑을 가지고 있는 익희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전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것. 박혁권&김지민, 두 부녀의 007작전 사진=㈜도레미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번에 공개된 스틸에서는 남다른 호흡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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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조어&랩으로 제대로 웃긴 초인가족 2017- 3,4회 분석영화/한국드라마 2017. 3. 1. 12:30
27일 방송된 SBS 초감성 미니드라마 (연출: 최문석, 극본: 진영)이 빵 터지는 웃음과 함께 가슴 따뜻해지는 위로와 공감을 ‘월요병 치료 드라마’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이번 3,4회 방송에선 딸과 소통하기 위해 신조어를 배우며 랩퍼로 전격 변신한 박혁권과 현실 공감을 자아내는 가족들의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먼저, 3회에선 사춘기 외동딸 ‘나익희’(김지민)와 세대차이를 느끼게 된 ‘나천일’(박혁권)이 신세대들이 쓰는 줄임말과 랩을 연습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천일은 자신보다 엄마 ‘맹라연’(박선영)과 더 잘 통하는 것 같은 익희의 모습에 서운해하며 딸과 소통하기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총동원해 신조어 공부를 한 것. 신세대 언어에 심취한 나머지 회사 임직원 앞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