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국제지하철 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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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만든 지하철 안전·에티켓 영상, 7월 20일까지 공모카테고리 없음 2017. 6. 14. 00:14
서울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사장 김태호)가 ‘2017 서울교통공사국제지하철 영화제’에 상영할 작품을 다음달 20일(목)까지 공모한다. 서울교통공사 국제지하철영화제’는 지난 달 31일 서울메트로와 서울도시철도공사가 통합함에 따라 ‘서울메트로 국제지하철영화제’에서 ‘서울교통공사 국제지하철영화제’로 명칭을 변경해 추진한다. 공모 대상은 지하철이라는 공공장소 상영에 적합한 내용을 가진 90초 이내 무성(無聲) 영화이다. 특히 올해는「지하철 안전 및 에티켓 부문」이 추가된 것이 눈에 띄는데 시민의 안전한 지하철 이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작품이면 장르와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출품가능하다. 작품은 온라인 출품사이트 페스트홈(www.festhome.com)에서 파일 업로드를 통해 가능하며 기타 자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