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카엘 니크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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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여전히 그곳에”...<스톡홀름의 마지막 연인>카테고리 없음 2017. 11. 21. 16:37
스웨덴의 세계적인 대문호 얄마르 쇠데르베리 소설 원작의 애절한 클래식 멜로 이 오는 12월 개봉 소식과 함께 우아하게 마음을 사로잡는 티저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제66회 베를린국제영화제를 비롯한 유수의 해외 영화제와 제18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를 통해 화제를 모은 이 12월로 개봉을 확정 짓고, 올 겨울 가장 뜨겁고 애절한 로맨스로 국내 관객들을 찾아온다. 영화 은 이루지 못한 첫사랑이 지나간 후 10년의 세월을 돌아 다시 만난 두 연인의 뜨거운 열병 같은 러브스토리를 담은 클래식 멜로. 제66회 베를린영화제를 통해 공개된 후 “담담히 슬픔을 노래하는 로맨틱한 비가” -Hollywood Reporter, “영상으로 완벽히 표현된 고전 소설의 황홀한 비주얼” –Screen, “인상주의 화풍의 온화한 빛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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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니아> 엠마 왓슨이 말하는 비하인드 스토리!영화/개봉박두 2017. 3. 31. 13:17
오는 4월 6일 개봉하는 가 엠마 왓슨의 극한 촬영 현장과 인터뷰가 담긴 ‘코멘터리 영상’을 공개했다. 에서 액션, 추격 등 사투와 로맨스 펼친 엠마 왓슨!엠마 왓슨이 직접 밝히는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 는 1973년 칠레 군부 쿠데타를 배경으로 비밀 경찰에 붙잡혀간 연인 ‘다니엘(다니엘 브륄)’을 구하기 위해 ‘레나(엠마 왓슨)’가 살아서는 돌아올 수 없다는 ‘콜로니아’에 찾아가서 벌이는 사투를 그린 스릴러이다. 칠레의 독재자 ‘피노체트’ 정권 시대에 실제로 있었던, 전 세계를 충격과 경악에 빠트렸던 독일령 비밀 감옥 ‘콜로니아’ 사건에 관한 이야기를 영화화한 작품이다. 아카데미 수상 경력의 독일의 신진 감독 플로리안 갈렌베르거 감독이 연출을 맡은 이 작품에 시리즈, 의 엠마 왓슨과 독일 최고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