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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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운전사> 송강호 “지금 출발합니다~”영화/신작 이모저모 2017. 6. 12. 15:24
언제나 대표작을 갱신하는 배우 송강호의 차기작이자, 유해진, 류준열과의 첫 만남. 그리고 등으로 알려진 독일의 명배우 토마스 크레취만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가 6월 20일(화) 오전 11시 CGV압구정에서 제작보고회를 개최합니다. 는 1980년 5월, 서울의 택시운전사 ‘만섭’이 통금시간 전까지 광주에 다녀오면 큰 돈을 준다는 말에, 독일기자 ‘피터’를 태우고 아무것도 모른 채 광주로 가게 된 이야기를 그린 영화입니다. 는 한국과 독일을 대표하는 두 명배우 송강호와 토마스 크레취만의 만남뿐만 아니라, 남다른 개성과 빛나는 존재감을 보여줄 유해진과 류준열을 비롯해 박혁권, 최귀화 등 어디를 봐도 든든한 연기파 배우들의 앙상블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1980년, 우연히 독일기자와 광주로 가게 된 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