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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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죽어야 사는 남자’ 최민수 입성기 STEP3영화/한국드라마 2017. 8. 23. 21:39
MBC 수목 미니시리즈 ‘죽어야 사는 남자’(연출: 고동선, 최정규 | 극본: 김선희 | 제작: ㈜도레미엔터테인먼트)가 지난 방송에서 ‘사이드 파드 알리’ 백작(최민수)의 모든 재산이 몰수 당하며 엔딩을 맞게 되어 오늘 밤 방송에 대한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극적인 부녀 상봉을 이룬 백작이 딸의 집에 입성할 것을 예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STEP 1. 당당한 발걸음 X 밝은 표정으로 딸 집으로 파워 입성! 공개된 스틸 속 백작은 해맑은 표정으로 ‘지영A’(강예원)네 집에 입성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자신의 비서 ‘압달라’(조태관)를 대동하고 커다란 짐 가방부터 자신의 분신인 지팡이까지 야무지게 챙겨 온 백작의 모습은 어떤 연유로 ‘지영A’네 집으로 오게 된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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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죽어야 사는 남자> 아빠에게 애를 맡겨야 하는 이유?!영화/한국드라마 2017. 7. 30. 09:15
MBC 수목 미니시리즈 ‘죽어야 사는 남자’(연출: 고동선 | 극본: 김선희 | 제작: ㈜도레미엔터테인먼트)에서 각박한 세상살이 속에서도 긍정적인 에너지로 꿈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드라마 작가 지망생 ‘이지영A’ 역을 맡은 강예원과 인생 한 방을 노리는 평범한 은행원 ‘강호림’으로 분한 신성록이 아역 배우와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극 중 강예원과 신성록은 결혼 7년 차에 접어든 부부로 사랑스러운 딸 ‘강은비’ 역을 맡은 아역 배우 고비주와 함께 실제 가족을 능가하는 훈훈한 케미와 완벽한 호흡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때문에 세 사람의 단란한 스틸 공개에 더욱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게 당연지사. 먼저 강예원은 남편과 딸을 야무지게 보살피는 ‘지영A’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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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죽어야 사는 남자’영화/한국드라마 2017. 6. 14. 23:36
오는 7월 19일 첫 방송을 확정 지은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죽어야 사는 남자’(연출: 고동선 | 극본: 김선희 | 제작: ㈜도레미엔터테인먼트)의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지난 6월 5일 상암 MBC에서 있었던 ‘죽어야 사는 남자’ 첫 대본 리딩 현장에는 최민수, 강예원, 신성록, 이소연, 조태관, 배해선, 김병옥, 황승언 등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는 출연진들이 참여해 최고의 호흡을 뽐냈다. 이 날 배우들은 자신이 맡은 캐릭터를 완벽하게 구현하며 드라마 성공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켰다. 먼저 최민수는 1970년대 후반 중동으로 건너가 작은 왕국의 수아드 파드 알리 백작이 된 ‘장달구’ 역을 맡아 여유 있는 표정과 제스쳐를 선보이는가 하면 진지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현장을 압도해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