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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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개혁을 통해 세계사를 바꾼 거인 <루터>영화/개봉박두 2017. 9. 1. 14:46
16세기, 물질화되고 타락한 로마 가톨릭의 민낯을 마주하고, 신앙의 길을 바로잡기 위해 [95개조 반박문]을 게시하는 ‘루터’의 전기를 다룬 대서사극 가 오는 10월 18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기독교 역사에서뿐만 아니라 세계사에서도 중요한 사건인 종교개혁의 불씨를 당긴 인물 ‘루터’의 일대기를 바탕으로 하고 있는 영화 는 16세기 당시 어두운 중세의 사실적인 묘사와 ‘루터’의 진정한 믿음에 대한 고뇌를 강렬하게 그려내며, 목회자들과 교인들에게 진정한 믿음에 대한 화두를 던지는 작품이다. , 로 국내 팬들에게도 사랑받는 연기파 배우 조셉 파인즈가 주연을 맡은 영화 는 “매혹적으로 아름다운 대서사시!” (THE NEW YORK TIMES), “마음을 뒤흔드는 맹렬한 서사시” (CHICAGO SUN T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