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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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벚꽃> 극장가 '벚꽃 신드롬' 예고! <라라랜드>의 흥행 키워드 잇는다!영화/신작 이모저모 2017. 3. 12. 08:29
음악으로 기억될 청춘다시, 벚꽃‘젊음, 사랑, 음악’ 키워드로 흥행 대열 합류!빛나는 청춘들의 아름다운 음악 여정에극장가 ‘벚꽃 신드롬’ 예고! 벚꽃 엔딩, 여수 밤바다, 꽃송이가 등의 히트곡으로 수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뮤지션 장범준과 ‘휴먼다큐 사랑’ 유해진 감독의 특별한 만남으로 완성된 영화 (제작: 문화방송, 감독: 유해진, 출연: 장범준, 공동제공: ㈜영화사 진진)이 4월 개봉을 앞두고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처음 만난 사랑, 처음 만난 음악으로 설레는 가슴 , 모든 감정이 폭발하는 뮤직 로맨스 ,엔딩 없는 버스커의 봄감성 충만 버스킹 무비 까지! 포스터. 사진=영화사 진진 제공. 좀처럼 방송에 얼굴을 비추지 않는 비밀스런 뮤지션 장범준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이 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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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엔딩 뮤지션 장범준의 <다시, 벚꽃>영화/개봉박두 2017. 3. 1. 12:23
벚꽃 엔딩, 여수 밤바다, 꽃송이가 등의 히트곡으로 수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뮤지션 장범준과 ‘휴먼다큐 사랑’ 유해진 감독의 특별한 만남으로 완성된 영화 (제작: 문화방송, 감독: 유해진)이 4월 개봉을 앞두고 포근한 봄날씨와 함께 ‘벚꽃엔딩’이 실시간 급상승 차트를 석권해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좀처럼 방송에 얼굴을 비추지 않는 신비감 200% 뮤지션 장범준이 처음으로 자신의 속내를 진솔하게 털어놓은 특별한 영화 이 4월 개봉을 앞둔 가운데 ‘벚꽃 엔딩’까지 음원차트에 진입해 화제를 모은다. 달력보다 정확한 입춘 알림이라 불리며 매년 봄 음원차트 역주행을 선보이는 뮤지션 장범준은 올해도 어김없이 음원 사이트 실시간 급상승 차트를 석권하며 따뜻한 봄의 시작을 알렸다. 슈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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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의, 현빈에 의한, 현빈을 위한’ 영화 ‘공조’영화/네오의 시선 2017. 1. 17. 13:28
Q : 한국 영화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직업은?A : 조폭과 형사입니다. ‘인정사정 볼 것 없다’ ‘투캅스’를 거쳐 ‘공공의 적’ ‘베테랑’에 이르기까지 한국 영화시장에서 형사 버디 무비가 득세하는 까닭은 무엇일까요. 영화 ‘공조(감독 김성훈)’를 보면 그 이유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우선 캐릭터가 확실하다는 점. 형사는 강진태(유해진)의 넋두리처럼 범인을 쫓고 격투를 벌일 때 멋있(어 보인)다는 것입니다. 감독은 화려한 액션을 선보일 수 있고 추리기법을 이용해 이야기가 풍성하게 만들 수 있다. 한국사회의 모순을 꼬집을 수 있는 주제의식을 담을 수 있죠. 위트와 유머는 덤입니다. 감성을 건드리는 주제의식과 위트와 유머가 만날 때 관객의 카타르시스는 폭발하죠. 하지만 형사 버디 무비는 정해진 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