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영 정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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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인가족 2017> 박선영&정시아, 여자들의 뜨거운 의리영화/한국드라마 2017. 6. 18. 15:05
SBS 초감성 미니드라마 (연출: 최문석, 이광영 | 극본: 진영 | 제작: ㈜도레미엔터테인먼트) 속 박선영과 정시아의 훈훈한 우정이 연일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극 중 대한민국 평범한 주부 ‘맹라연’(박선영)과 옆집에 사는 이웃 ‘고서영’(정시아)은 서로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사람이 둘도 없는 절친이 되기까지 과정을 담은 우정의 3단계를 공개해 화제다. STEP 1. ‘이웃’이라고 쓰고 ‘남’이라고 읽는다! 지극히 평범한 가정 주부인 라연과 항상 럭셔리하게 꾸미고 다니는 서영은 사는 환경부터 말투, 성격까지 공통점이라고는 찾아 볼 수 없었다. 그래서인지 두 사람은 이웃으로 산 지 2년이 다 되어가도록 서로 경계하며 친해지지 못했다고. 라연과 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