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검다리 휴일 피하라...대선 5월9일?

헌재의 탄핵 선고가 마루리되고 이젠 이번 주 안으로 대선일이 지정될 전망인데요.

대통령 보궐선거는 헌재의 판결 다음날로부터 60일 이내에 치러야 하죠.

따라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선거 50일 전까지 대선일을 공고해야 합니다.

이에 따른 대선일 공고 시한은 이달 20일. 

<사진=SBS 캡처>

직장인의 최대 관심사는 황금연휴가 몰려있는 5월의 달력~

행정자치부는 대선일에 대한 검토 결과를 이번 주 초 황 권한대행에게 보고할 예정인데요.

대선일로는 5월 9일이 가장 유력합니다.

그 전 주는 징검다리 휴일이 있고 5월 8일은 연휴 다음 날이기 때문인데요.

정부는 대선일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