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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크 하우스> 이 집에 함부로 들어가지 말 것!
    영화/개봉박두 2017. 6. 6. 23:15

    할리우드의 웰메이드 공포 영화 흥행 군단이 탄생시킨 <다크 하우스>가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쏘우> 시리즈 감독과 <인시디어스>, <라이트 아웃> 제작진의 만남!

    2017년 6월 22일, 한 단계 진화된 공포가 당신을 기다린다!

    <다크 하우스> 메인포스터. 사진=(주)스톰픽쳐스코리아 제공.<다크 하우스> 메인포스터. 사진=(주)스톰픽쳐스코리아 제공.



    영화 <다크 하우스>는 언니의 가족을 무참히 살해한 범인을 쫓던 기자 ‘줄리아’가 살해 현장과 관련된 한 남자의 존재를 알게 되고, 그를 찾기 위해 미스터리한 집에 방문하며 겪게 되는 공포를 그린 작품. 



    1차 예고편 공개 이후 예비 관객들의 폭발적 호응에 힘입어 영화 <다크 하우스>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마치 호러 포스터와 같은 비주얼로 보는 이들을 사로잡는다. ‘다크 하우스’로 향하는 주인공 ‘줄리아’를 감싸고 있는 붉은 기운이 섬뜩함을 안겨주는 가운데 ‘해골’을 연상시키는 검은 기운까지 더해져 무서움을 배가 시켜 예비 관객들에게 공포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이다. 


    더욱이 여자 주인공 ‘줄리아’의 뒷모습은 이미 실체를 알 수 없는 공포에 홀린 듯한 느낌을 연상시켜 <다크 하우스>가 어떤 비밀을 숨기고 있을지 기대감을 더한다. 여기에 카피 ‘이 세상 어디에도 없던 공포’는 <쏘우> 감독과 <인시디어스>, <라이트 아웃> 제작진이 어떤 진화된 공포를 선보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메인 포스터를 공개한 영화 <다크 하우스>는 2017년 6월 22일 관객을 찾아갈 예정이다. 



    영화정보

    목   다크 하우스

    독   대런 린 보우즈만 <쏘우 2>, <쏘우 3>, <쏘우 4>

    촬         영   마이클 피모그나리 <오큘러스> <위자 : 저주의 시작>

    연   제시카 론디스, 조 앤더슨, 데이턴 칼리, 린 사예 외 

    수 입 / 배 급  ㈜ 스톰픽쳐스코리아

    공  동 배  급 ㈜디스테이션

    개          봉  2017년 6월 22일


    시놉시스

    이유를 알 수 없는 연쇄 살인 사건으로 가족을 모두 잃은 ‘줄리아’

    증거 부족으로 범인을 찾지 못한 채 수사가 종결되자

    혼자 사건을 해결하기로 결심한다

    사건 현장을 찾아간 ‘줄리아’는 

    가족들이 살해 당한 2층 방이 통째로 사라져버린 것에 충격을 받는다

    비슷한 살인 사건의 피해자들이 전하는 증언을 통해서

    살인 현장만 수집하는 ‘누군가’의 존재를 알게 되고

    결국 그녀는 수집가의 정체를 파헤치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다크 하우스’에 방문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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