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스펠: 마법 꽃의 비밀> 어린이들을 위한 여름방학 선물

드래곤 헌터가 되길 꿈꾸는 ‘니키’가 잘못된 마법의 주문으로 마법 세계에 빠지게 되면서 펼쳐지는 모험 스토리 <드래곤 스펠: 마법 꽃의 비밀>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서울, 경기, 부산을 잇는 유일무이한 전국 대규모 시사를 개최한다. 키즈 영상 콘텐츠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의 ‘엘리’가 홍보대사로 선정되어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의정부, 광주 등 경기도 9개 시군을 넘어 서울, 부산까지 찾아가 관객들을 신비한 마법 세계로 초대할 예정이다. 

부산에서는 7월 29일(토) 다채로운 문화활동이 펼쳐지는 영상복합문화공간 영화의전당에서 대규모 야외시사회가 개최된다. 2,500석 규모의 야외극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시사회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다 함께 피서를 나온 패밀리 관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할 예정. 또한, 경기도와 함께하는 <드래곤 스펠: 마법 꽃의 비밀> 특별 시사회는 상대적으로 문화 체험의 기회가 적은 어린이들에게 뜻깊은 시간을 선물한다는 훈훈한 소식을 전하고 있다. 

<드래곤 스펠: 마법 꽃의 비밀> 스틸 컷. 사진=투픽 제공.

경기도는 그간 저소득층 의료비 지원 등 문화소외 계층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왔기에 이번 시사회는 더욱 뜻깊다. 특별히 저소득층 및 다문화 가정의 자녀 혹은 소년, 소녀 가장인 아이들을 대상으로 개최되는 이번 시사회는 여름방학을 맞이한 아이들에게 더욱 시원한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사회는 8월 7일(월) 양평을 시작으로 광주, 광명, 안양 등 다양한 지역에서 총 2,000석의 최대 규모로 진행될 예정으로 경기도 내 많은 문화소외 계층 어린이들은 <드래곤 스펠: 마법 꽃의 비밀>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여기에 서울시가 주최하는 서울의 대표 여름축제 한강몽땅 여름축제의 ‘한강 다리밑 영화제’에 유일한 애니메이션 개봉 예정작으로 참가하는 <드래곤 스펠: 마법 꽃의 비밀>은 더운 여름 다리밑에서 피서를 즐기는 시민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예정이다. 영화는 8월 5일(토)에 4개의 한강 다리 중 가장 큰 1,500석 규모로 진행되는 청담대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처럼 영화 속 거대한 드래곤의 스케일과 신비한 마법 세계의 화려한 영상미만큼이나 총 6,000석 규모로 진행되는 전국 대규모 시사회로 관객들의 시선을 끌고 있는 <드래곤 스펠: 마법 꽃의 비밀>은 전 세계가 사랑한 명작동화 ‘니키 테너’ 원작으로 우정과 용기의 메시지까지 전달하며 올 여름방학 최고의 애니메이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서울, 경기, 부산을 잇는 유일무이한 전국 대규모 시사회를 개최하는 <드래곤 스펠: 마법 꽃의 비밀>은 오는 8월 15일에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About Movie

제        목: 드래곤 스펠: 마법 꽃의 비밀

원        제: The Dragon Spell

감        독: 블라디미르 미카이로프

제 공: 투픽

수 입 / 배급: ㈜코리아스크린

장        르: 판타지 매직 블록버스터

러 닝 타 임 : 86분

개       봉 : 2017년 8월 15일

Synopsis

붐샬라붐~! 실수로 외운 주문이 마법 세계의 문을 열다!

아버지처럼 드래곤 헌터가 꿈인 ‘니키’는 잘못된 마법주문으로 마법 세계 ‘찬티스피어’에 빠지게 된다. 이곳은 열라 빠른 달팽이와 초대형 잠자리 등 상상도 못 했던 일들이 눈앞에 펼쳐지는 마법세상. 어리둥절하기만 한 니키는 찬티스피어의 신비소녀 ‘록키’를 만나게 되고 마법세상 뿐 아니라 인간세상을 위협하려는 전설의 마지막 드래곤을 물리칠 여정을 시작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