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비정규직 특수요원’ 강예원·한채아

강예원·한채아가 1일 ‘라디오스타’ 출연해 ‘비정규직 특수요원’의 홍보여신으로 강림했다.

‘비정규직 특수요원’에서 만년알바인생인 ‘장영실’(강예원)은 35살의 나이에 국가안보국 댓글요원으로 임시 취업하지만 그마저도 정리해고 1순위에 놓인다. 그러던 중 국가안보국 예산이 보이스피싱에 털리는 사건이 발생하고 자신의 실수로 벌어진 사건을 조심스레 은폐시키고 싶던 박차장 비밀리에 영실을 보이스피싱 조직에 잠입시킨다.

 

그러나 그 곳에는 이미 사건 해결이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경찰청 미친X 형사 ‘나정안’(한채아)이 잠복근무중이다. 날아간 국가예산을 환수하기 위한 불편하고 수상한 합동수사가 시작되는데...

 

<‘비정규직 특수요원’ 스틸사진. 사진=(주)스톰픽쳐스코리아 제공>

‘비정규직 특수요원’은 보이스피싱 일망타진을 위한 국가안보국 댓글요원 '장영실'과 경찰청 미친X '나정안'의 불편하고 수상한 합동수사를 그린 언더커버 첩보 코미디이다. 올 봄 유쾌하고 화끈한 웃음으로 2017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비정규직 특수요원’은 영화 ‘날 보러와요’ 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의 막강 대세배우 강예원과 드라마 ‘장사의 신 - 객주 2015’ ‘각시탈’의 한채아가 남다른 여여케미로 호흡을 맞춰 개봉 전부터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대한민국 엘리트 집단들이 보이스피싱에 줄줄이 털렸다는 독특한 소재로 기획 단계부터 초특급 웃음을 기대하게 만들며 충무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

 

<‘비정규직 특수요원’ 스틸사진. 사진=(주)스톰픽쳐스코리아 제공>

최근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 따르면 직장 사수와 임무 완수라는 서로 다른 목적으로 첫 만남부터 삐걱거리는 두 사람의 티격태격한 조화는 캐릭터들의 매력을 돋보이게 하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배가시킨다.

 

여기에 젠틀한 미소의 보이스피싱 사장 최민석(남궁민)의 모습은 캐릭터와 싱크로율 100%다. 남궁민은 삥땅 전문으로 활약하고 있는 드라마 ‘김과장’ 속 능청맞은 캐릭터와는 극과 극 매력으로 그의 빛나는 활약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비정규직 특수요원’은 3월 16일 개봉 예정이다.

 

<‘비정규직 특수요원’ 스틸사진. 사진=(주)스톰픽쳐스코리아 제공>

◇영화정보

제 목: 비정규직 특수요원

감 독: 김덕수

출 연: 강예원, 한채아, 조재윤, 김민교, 김성은, 남성진, 동현배 그리고 남궁민

제공제작: ㈜스톰픽쳐스코리아

공동제작: 컴퍼니에이이엔티㈜

공동제공: 캐피탈원㈜, 유니온투자파트너스㈜, ㈜이수C&E, (주)아울자산운용, 휴메니테라홀딩스, TCO㈜더콘텐츠온

배 급: ㈜이수C&E, ㈜스톰픽쳐스코리아

크랭크인: 8월 22일(월)

크랭크업: 11월 3일(목)

개 봉: 2017년 3월 예정

장 르: 언더커버 첩보 코미디

◇시놉시스

국가안보국, 외교부, 국방부, 법무부까지!

대한민국 최고기관들이 보이스피싱에 탈탈 털렸다

만년알바인생 ‘장영실’(강예원)은 35살의 나이에 국가안보국 댓글요원으로 임시 취업하지만

그마저도 정리해고 1순위에 놓인다.

그러던 중 국가안보국 예산이 보이스피싱에 털리는 사건이 발생하고

자신의 실수로 벌어진 사건을 조심스레 은폐시키고 싶던 박차장은

비밀리에 영실을 보이스피싱 조직에 잠입시킨다.

그러나 그 곳에는 이미 사건 해결이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경찰청 미친X 형사 ‘나정안’(한채아)이 잠복근무중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