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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조회 1200만 웹드 '오구실', 4월 컴백 시즌3 포스터 3종 공개영화/한국드라마 2017. 3. 2. 23:50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그룹 ㈜칠십이초(대표: 성지환)의 핵심 브랜드인 72초TV의 감성드라마 '오구실'이 다가오는 4월 시즌3 방영을 앞두고 온라인과 SNS 등을 통해 티저 포스터 3종을 선공개 했다.
봄과 함께 시작되는 드라마 '오구실'의 세번째 시즌은 또 한번의 겨울을 보내고 봄을 맞이하는 주인공 구실의 이야기로 채워진다. '오구실' 시즌3는 지난 시즌들에 이어 '오구실'만의 잔잔한 색채로 변하지 않은 듯 하지만 전과는 조금 다른 궤도에 놓인 구실이의 일과 연애, 일상을 그려낼 예정이다. '오구실' 시즌3는 느닷없이 불어 닥친 봄바람에 싱숭생숭한 구실의 마음을 섬세한 감성으로 표현해 나갈 계획이다.
4월 공개를 앞두고 선 공개된 '오구실' 시즌3의 티저 포스터는 ‘봄 안 와도 그만이지만 오면 좋은 것’, ‘연해 안 해도 그만이지만 해도 좋은 것’, ‘오구실 안 봐도 그만이지만 오면 좋은 것’ 등 오구실의 컨셉과 메시지를 담아 총 3종으로 만들어졌다.
'오구실', 4월 컴백 시즌3 포스터 3종. 사진=㈜칠십이초 제공>
드라마 '오구실'은 혼자사는 평범한 30대 여자 오구실의 소소한 일상을 잔잔한 색채로 그려낸 72초TV의 대표작으로 지난 2015년 11월 시즌1를 공개하고, 지난 해 5월 시즌2를 온에어했다. 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TV 캐스트 등 웹 플랫폼을 통해 처음 공개된 드라마 '오구실'의 시즌1,2는 플랫폼 통합 누적조회수 1200만을 기록하며 저력을 입증했다. 또한 JTBC2와 KBS N 등 케이블 TV 채널에도 특별 편성돼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드라마 '오구실'의 제작사인 ㈜칠십이초의 성지환 대표는 “오구실 시즌3의 티저 포스터는 봄을 기다리는 마음처럼 '오구실'의 새로운 이야기를 기다리는 마음을 담아 제작되었다”고 말하며 “제작이 확정된 '오구실' 시즌3는 오는 4월에 공개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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