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자동차의 반란?! ‘모놀리스’ ...차량 내외부 전격 공개!

이것이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자동차 ‘모놀리스’이다!

방탄 차체 외장부터 대화형 인공지능 기술까지 

최첨단 기능 전격 공개!

운전자의 안전을 100% 보장하기 위해 만들어진 인공지능 자동차의 이름이자 동명의 영화 제목인 <모놀리스>가 하나의 거대한 돌덩이 같은 차량 외장부터 인공지능이 탑재된 내부 기능까지 다양한 모습을 공개해 인공지능 자동차 ‘모놀리스’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출연: 카트리나 보우든 | 감독: 이반 실베스트리니  | 수입: ㈜영화공간 | 배급: 이언픽쳐스 |개봉 2017년 4월)

운전자의 안전을 100% 보장하기 위해 만든 최첨단 SUB 자동차

방탄 차체, 방탄 유리, 위험을 감지하는 25개의 자동센서, 스마트 폰 앱과 연결된

잠금 기능까지 이것이 인공지능 자동차 ‘모놀리스’이다!

하나의 거대한 바위덩어리처럼 육중한 느낌의 ‘모놀리스’ 차체 외부 모습. 사진=(주)영화공간 제공 

방탄 차체와 방탄 유리로 어떠한 외부 충격에도 부서지지 않는다. 사진=(주)영화공간 제공 

스마트 폰 앱과 연결되어 자동차 내, 외부에서 작동이 가능하다. 사진=(주)영화공간 제공 

운전자와 대화가 가능한 대화형 인공지능 기술과 내비게이션 모습. 사진=(주)영화공간 제공 

인간의 안전을 위해 마련된 최첨단 기술의 인공지능 자동차에 갇히게 된 아이를 구하기 위해 거꾸로 인공지능 자동차와 대결을 펼친다는 기막힌 컨셉트의 영화가 오는 4월 국내에 개봉을 앞두고 있어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그 화제의 작품은 <모놀리스>라는 영화의 제목이자 차량의 이름이다.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 가고 있는 사물 인터넷과 자율주행 등 최첨단 기술이 총망라되어있는 미래형 인공지능 자동차이다.

‘모놀리스’의 주요 특징은 하나의 거대한 바위 덩어리처럼 일체형 외장이 눈길을 사로 잡는다. 

특히 나노 기술을 적용한 방탄 차체에 초박형 방탄 창문은 그 어떤 외부 충격에도 부서지지 않는다.

또한 각기 다른 위험을 감지하는 25개의 센서와 독자적인 잠금 모드까지 갖추고 있는데 가령 실내에서 담배를 피우면 경고음이 발생하고 외부 연기를 차단하기도 한다. 이외에도 스마트 폰 앱을 이용해 차 외부에서도 작동이 가능하며 운전자와 대화하고 안전을 책임지는 ‘릴리스’라는 이름의 ‘대화형 인공지능’ 기술이 탑재되어 있으며 자율 주행도 가능하다. 

이처럼 최첨단 기능을 갖춘 인공지능 자동차를 소재로 더욱 더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하이 테크놀로지 스릴러<모놀리스>는 오는 4월 개봉될 예정이다.

<ABOUT MOVIE>

제목: 모놀리스

감독: 이반 실베스트리니

출연: 카트리나 보우든

장르: 하이 테크놀로지 스릴러

러닝타임: 83분

수입/ 제공: ㈜ 영화공간

배급: 이언픽쳐스

개봉: 2017년 4월 예정

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예정

<ABOUT STORY>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자동차에

내 아이가 갇혔다!

20대 후반의 아름다운 샌드라는 두 살배기 아들 데이비드를 인공지능 자동차 ‘모놀리스’에 태우고 부모님 댁으로 향한다. 사업차 가족과 떨어져 LA에서 혼자 지내는 남편과 통화하던 샌드라는 자신의 친구와 남편이 바람을 피운다고 의심하고 고속도로 대신 지름길인 우회도로를 택한다.

어스름한 저녁, 산길을 달리던 샌드라의 차에 갑자기 사슴이 뛰어들고 차에서 내린 샌드라는 경악을 금치 못한다.

때마침 카 시트에 앉아 스마트폰과 연결된 자동차 키를 갖고 놀던 데이비드가 그만 차 문을 잠가버리면서 예상치 못한 일들이 벌어지는데……당신이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