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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인가족 2017> 귀욤미 터지는 ‘미소천사’ 박혁권영화/한국드라마 2017. 4. 30. 21:36
SBS 초감성 미니드라마 <초인가족 2017>이 남다른 대본 사랑을 자랑하는 박혁권의 모습을 담은 대본 홀릭 스틸을 공개해 화제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에서는 <초인가족 2017>에서 대한민국의 평범한 40대 가장이자 주류회사의 비주류 만년과장 ‘나천일’역을 맡아 현실적인 연기와 빵 터지는 아재개그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박혁권의 연기 비결(?)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바로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이어지는 박혁권의 남다른 대본 사랑이 그 비법이었던 것.
<초인가족 2017> 박혁권
먼저, 첫 번째 스틸에서는 새초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박혁권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극 중 나천일의 트레이드 마크이기도 한 빨간색 추리닝을 입은 채 삐딱하게 서있는 포즈와 야무지게 앙 다문 입술에서 그의 귀여운 매력이 한껏 뿜어져 나오고 있는 것. 뿐만 아니라 양 손에 대본을 꼭 쥔 그의 모습에서 대본을 향한 그의 특별한 애정은 물론, 연기자로서의 프로페셔널한 모습까지 엿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이어서 두 번째 스틸에서는 여전히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은 채 활짝 웃고 있는 박혁권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촬영 현장에서 늘 웃음을 잃지 않으며 모든 스태프와 배우들을 살뜰히 챙기는 분위기 메이커 박혁권의 ‘미소천사’ 면모를 엿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의 부드러운 미소에서 극 중 ‘나천일’과는 조금 다른 반전 매력이 느껴지고 있는 것.
특히 박혁권은 <초인가족 2017>에서 짠한 회사원부터 귀여운 아재, 사랑스러운 딸 바보의 모습 등 다양한 모습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명품 연기를 선보이고 있기 때문에 대본을 절대 손에서 놓지 않는 박혁권의 모습에서 그의 연기 열정은 물론, 완벽한 연기의 비결까지 엿볼 수 있어 그가 앞으로 본편에서 선보일 명품 연기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처럼 나천일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대한민국 모든 시청자들에게 현실적인 공감과 빵 터지는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박혁권의 대본 홀릭 스틸 공개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SBS <초인가족 2017>은 평범한 회사원, 주부, 학생의 일상 에피소드를 통해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는 모두 초인’이라고 말하는 초감성 미니드라마로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우리 가족의 리얼한 모습을 웃음과 감성으로 엣지있게 그려내 지친 월요일 밤의 힐링 드라마로 주목 받고 있다.
SBS <애인 있어요>, <발리에서 생긴 일> 등을 통해 정통 드라마의 대가로 평가 받고 있는 최문석 PD가 연출을 맡아 현 시대를 배경으로 중간으로 살아남기에도 힘든 짠한 우리네 이야기를 유쾌하게 전하고 있는 SBS <초인가족 2017>은 매주 월요일 밤 11시 10분 2회가 연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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