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우> 시리즈 대런 린 보우즈만 감독 작품 <다크 하우스>

할리우드의 웰메이드 공포 영화의 흥행 군단이 탄생시킨 <다크 하우스>에 대한 해외 언론과 평단의 호평이 이어져 눈길을 끌고 있다.

“유니크하다! 놀랍다! 완벽하다!”

전세계에서 먼저 인정한 완벽한 공포 영화 <다크 하우스>!

언니의 가족을 무참히 살해한 범인을 쫓던 기자 ‘줄리아’가 살해 현장과 관련된 한 남자의 존재를 알게 되고, 그를 찾기 위해 미스터리한 집에 방문하며 겪게 되는 공포 <다크 하우스>가 6월 국내 개봉을 확정한데 이어 해외 언론과 평단 그리고 관객들에게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다크 하우싀> 포스터. 사진=(주)스톰픽쳐스코리아 제공.

영화 <다크 하우스>는 시체스영화제, 뉴욕 호러 필름 페스티벌, 판타지아 영화제, 핫 스프링 국제 호러 필름 페스티벌, 로스앤젤레스 필름 페스티벌에 초청 받아 수상 후보로 거론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시체스영화제는 ‘공포 영화의 칸영화제’로 불려 개봉을 기다리고 있는 예비 관객들에게 <다크 하우스>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해외에서 먼저 공개된 <다크 하우스>에 대해 “이 세상 어디에도 없던 공포 영화!”(Wicked Horror)라는 극찬을 시작으로 “신선하다!”(Laurie Bell5), “마침내 새로운 등장!”(Achuchu Bam5), “공포 영화의 재창조!”(Dread Central), “단 하나뿐인 공포 영화!”(Culture Crypt), “공포, 살인 그리고 미스터리의 짜릿한 결합!”(We Are Indie Horror) 등 새롭고 진화된 공포 영화의 탄생을 예고하며 열광적인 반응이 쏟아지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이렇듯 해외에서 먼저 웰메이드 공포 영화 화제작으로 등극한 <다크 하우스>는 6월 국내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또 하나의 공포 영화 신드롬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한편 <쏘우> 시리즈의 2편부터 4편까지 총 3번의 메가폰을 잡았던 대런 린 보우즈만 감독이 영화 <다크 하우스>의 연출을 맡아 눈길을 끈다. <쏘우> 시리즈를 통해 ‘죽음의 게임’이라는 이전에 본적 없던 새로운 공포 영화 컨셉으로 전세계 관객들을 열광시켰던 대런 린 보우즈만 감독. 

“‘업그레이드’ 된 공포가 아닌 ‘새로운’ 공포를 관객들에게 선보여야 한다”고 말하는 대런 린 보우즈만 감독은 이번 영화 <다크 하우스>에서 영리한 연출과 진화된 반전을 선보인다. 여기에 <라이트 아웃> 제작진과 <컨저링>과 함께 최고의 공포 영화로 등극하며, 올해 시리즈 4번째 작품 개봉을 앞두고 있는 <인시디어스> 제작진이 대런 린 보우즈만 감독과 호흡을 맞췄다. 또한 <오큘러스>, <위자 : 저주의 시작> 등에서 활약했던 마이클 피모그나리 촬영 감독이 참여해 몰입도를 높여 기대를 모은다. 

해외 호평으로 또 한번 기대감을 입증해낸 영화 <다크 하우스>는 2017년 6월 관객을 찾아갈 예정이다. 

영화정보

제 목   다크 하우스

원         제   ABATTOIR

감 독   대런 린 보우즈만 <쏘우 2>, <쏘우 3>, <쏘우 4>

촬         영   마이클 피모그나리 <오큘러스> <위자 : 저주의 시작>

출 연   제시카 론디스, 조 앤더슨, 린 사예 외 

수 입 / 배 급  ㈜ 스톰픽쳐스코리아

공  동 배  급 ㈜디스테이션

개          봉  2017년 6월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