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신드롬> 궁금증 유발 미스터리 스틸컷 10

2017년 여름을 여는 파격 센슈얼 스릴러 <베를린 신드롬>이7월 6일 개봉 확정과 함께 예비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스틸 10종을 전격 공개했다. 

올 여름, 극장가에 신드롬을 일으킬 파격 센슈얼 스릴러 <베를린 신드롬>이 오는 7월 6일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보도스틸 10종을 전격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영화 <베를린 신드롬>은 베를린으로 여행을 떠난 호주 사진작가 ‘클레어’가 치명적 매력의 영어교사 ‘앤디’와 사랑에 빠진 순간 헤어나오지 못할 위험에 빠져 벌어지는 센슈얼 스릴러. 공개된 스틸에는 낯선 곳으로 여행 온 호주인 사진작가  ‘클레어’(테레사 팔머)와 미스터리한 매력을 가진 독일인 ‘앤디’(막스 리멜트)의 다양한 모습이 담겨 있어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베를린 신드롬> 스틸컷. 사진=㈜예지림 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장 먼저 큰 배낭과 가방을 안고 있는 ‘클레어’가 베를린에 도착하는 장면을 시작으로, 그 곳에 살고 있는 매력적인 남자 ‘앤디’와의 만남이 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어지는 스틸에는 다정했던 두 사람의 모습과는 대조적으로, 샤워를 마친 ‘클레어’의 불안한 눈빛과 창문 밖 세상을 갈망하는 그녀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불안에 떨며 무언가를 주시하고 있는 ‘클레어’의 모습은 그녀에게 닥친 일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고조시킨다. 마지막으로 서늘한 눈빛으로 서로를 가까이 마주한 ‘클레어’와 ‘앤디’의 아슬아슬한 분위기를 담은 스틸은 영화 <베를린 신드롬>에 대한 기대감과 호기심을 동시에 불러 일으키며 보는 이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호기심을 증폭시키는 보도스틸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영화 <베를린 신드롬>은 <웜 바디스><라이트 아웃><핵소 고지>의 테레사 팔머가 주인공 ‘클레어’ 역을 맡아 파격 연기변신을 선보일 예정. 테레사 팔머와 함께 호흡을 맞춘 ‘앤디’ 역의 막스 리멜트는 배두나 주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미드 <센스 8>에서 금고털이범 독일 남자 ‘볼프강’ 역으로 등장해 팬들의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영화 <베를린 신드롬>은 오는 7월 6일 파격 센슈얼 스릴러로 올 여름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베를린 신드롬> 스틸컷. 사진=㈜예지림 엔터테인먼트 제공.

작품정보

•제목: 베를린 신드롬 

•감독: 케이트 쇼트랜드

•주연: 테레사 팔머, 막스 리멜트 

•수입/ 배급: ㈜예지림 엔터테인먼트

•제공: ㈜시네마 쎈

•러닝타임: 116분 

•북미개봉: 2017년 5월 

•개봉: 2017년 7월 6일

시놉시스

영감을 얻기 위해 베를린으로 온 호주의 사진작가 클레어 (테레사 팔머).

그 곳에 살고 있는 매력적인 남자 앤디 (막스 리멜트)를 만나 열정적인 하룻밤을 보낸다. 

하지만 다음 날 앤디가 출근한 뒤 빈집에 홀로 남은 클레어는 베를린의 외딴 아파트에 감금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빠져나오려 할수록 더욱 옥죄어 오는 앤디!

낯선 도시, 의문의 남자! 그 충격적인 반전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