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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이비 드라이버와 킹스맨이 만났다...빌리어네어 보이즈클럽
    카테고리 없음 2019. 1. 13. 12:28

    2019년을 여는 HOT&HIP무비 <빌리어네어 보이즈클럽>이 개봉을 맞아 관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 화제다. 개그우먼 박지선과 함께하는 여심저격 스페셜 상영회를 통해 배우들의 매력을 집중 분석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빌리어네어 보이즈클럽(주)키다리이엔티 제공


    전 세계 여심을 사로잡은 스타 배우 안셀 엘고트와 태런 에저튼의 첫 스크린 연기 호흡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빌리어네어 보이즈클럽>이 개봉을 맞아 관객들과 소통하는 특별한 상영회를 진행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지난 1월 10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된 ‘여심저격 스페셜 상영회’가 바로 그것. 개그우먼 박지선의 진행으로 여성 관객들과 함께 배우들의 매력을 집중 분석하는 키워드 토크, 영화 속 명장면을 다시 보며 감상을 나누는 명장면 토크, 관객들이 직접 투표하고 작성한 ‘1 PICK’ 배우 선정과 배우 매력 포인트 추천 등 특색 있는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빌리어네어 보이즈클럽>은 훈훈한 외모, 명석한 두뇌, 뛰어난 입담, 화려한 인맥으로 비버리힐즈 재벌가를 매혹시킨 두 청년의 범죄 실화. 


    지난 1월 10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된 ‘여심저격 스페셜 상영회’지난 1월 10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된 ‘여심저격 스페셜 상영회’



    이날 행사의 진행을 맡은 개그우먼 박지선은 “제가 여러 스타들의 팬미팅을 진행해봤지만 주인공이 없이 팬들만 함께하는 팬미팅은 처음이다. 안셀 엘고트와 태런 에저튼, 두 배우를 좋아하는 분들과 함께 제가 어떤 식으로 ‘덕질’을 하는지, 직접 보시면서 공감하실 수 있는 자리다”라며 행사 시작을 알렸다. 그간 ‘성공한 덕후’, ‘배운 덕후’, ‘덕후들의 대모’로 불리며 남다른 ‘덕력’을 보여왔던 박지선은 그 명성에 걸맞은 준비성으로 관객들을 환호하게 했다. 


    안셀 엘고트와 태런 에저튼의 프로필과 필모그라피는 물론 팬들을 열광하게 하는 사소한 매력 포인트까지 빠짐 없이 조사하는 철저한 모습으로 박수를 받았다. “안셀 엘고트의 팬이셨던 분은 태런 에저튼의 팬이 되고, 태런 에저튼의 팬이셨던 분은 안셀 엘고트의 팬이 되는 게 저의 오늘 목표”라며 재치 있는 포부를 전한 만큼 배우들의 유튜브 영상, 패션 화보, 일상 사진 등 직접 준비한 다채로운 자료들과 함께 배우들의 매력을 집중 분석했다. 사전에 관객들의 투표를 받은 ‘안셀 엘고트 VS 태런 에저튼, 당신의 원픽(1 PICK)은?’에서는 안셀 엘고트가 근소한 표차로 태런 에저튼을 앞섰다. 박지선은 “이런 투표 결과는 사실 중요하지 않다. 오늘은 안셀이, 내일은 태런이 더 좋을 수 있기 때문”이라며 훈훈한 외모,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를 소화하는 연기력은 물론 뛰어난 노래 실력과 팬들을 열광케 하는 남다른 개성을 가진 두 배우에 대해 공감대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관객들이 직접 작성한 배우들의 매력 포인트를 소개하며, 객석과 인터뷰를 진행하는 등 풍성한 행사를 이끌었다. 


    이날 행사 현장에서는 관객들이 실시간으로 소통에 참여할 수 있는 ‘모바일 오픈 채팅’이 진행되어 관객들의 뜨거운 참여와 열렬한 호응이 이어졌다. 관객들은 “지선 언니는 역시 배우신 분입니다. 이 행사가 밤새 이어졌으면 좋겠어요. 너무 행복하네요”(태롱태롱), “배우들의 매력에 대해 팬들과 함께 이야기 나누는 특별한 행사 너무 좋아요”(베이비럽), “알찬 프로그램과 함께해서 너무 즐거워요! 영화 보고 친구들과 바로 수다 나누는 이 느낌!”(moon), “정말 귀한 시간!! 이것이 진정한 팬들의 미팅 팬미팅입니다!!”(JJ) 등의 실시간 후기를 남기며 현장의 열기를 전했다. 


    할리우드 스타 안셀 엘고트와 태런 에저튼의 만남과 금융 사기 범죄 실화를 소재로 한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주목 받고 있는 영화 <빌리어네어 보이즈클럽>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About MOVIE

    제 목 빌리어네어 보이즈클럽

    원 제 Billionaire Boys Club

    감 독 제임스 콕스

    출 연 안셀 엘고트, 태런 에저튼

    장 르 드라마, 범죄 실화

    러닝 타임 106분

    등 급                       15세 관람가

    수입 / 배급 / 제공 ㈜키다리이엔티

    공동배급 / 공동제공 세미콜론 스튜디오

    개 봉    2019년 1월 10일


    STORY

    “부자가 되고 싶다면, 당신의 돈을 맡겨라”

    비버리힐즈를 매혹시킨 두 청년이 온다!


    훈훈한 외모, 명석한 두뇌, 뛰어난 입담, 화려한 인맥까지...!

    마성의 매력으로 비버리힐즈 억만장자들을 매혹시킨 두 청년

    '조'(안셀 엘고트)와 '딘'(태런 에저튼)의 범죄 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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