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한국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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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초인가족 2017> 박혁권의 달콤 살벌한 직장탐구생활영화/한국드라마 2017. 2. 9. 09:46
2017년 2월 20일 첫방송을 확정 지은 SBS (연출: 최문석 | 극본: 진영 | 제작: ㈜도레미엔터테인먼트)이 다사다난한 ‘나천일’(박혁권)의 하루를 담은 스틸을 공개해 화제다. 에서 박혁권이 맡은 캐릭터 나천일은 평범한 가장이자 찌질하면서도 짠한 ‘도레미 주류 영업2팀’의 만년과장. 그는 빽도, 라인도 없어 늘 승진에서 물 먹고, 오르지 않는 박봉월급으로 고군분투하며 모든 직장인들의 마음을 대변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이마에 내 천(川)자를 새긴 채 업무에 몰두하고 있는 ‘나천일’(박혁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다소 심각한 표정으로 일을 하고 있는 천일의 모습은 잠깐의 여유도 없이 하루 종일 일을 해야 하는 직장인의 현실을 리얼하게 보여주고 있는 것. 더불어 바쁜 업무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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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방영 앞둔 초인가족 2017 기대감 만발영화/한국드라마 2017. 1. 27. 10:53
2017년 2월 첫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연출: 최문석 | 극본: 진영 | 제작: ㈜도레미엔터테인먼트)이 남녀노소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세대별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으로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극중 평범한 가장이자 찌질하면서도 짠한 회사원 ‘나천일’(박혁권)은 직장인으로서의 애환과 가장으로서의 비애를 동시에 가지고 있는 인물. 든든한 빽(?) 하나 없는 만년과장 천일은 매번 승진에 실패하고, 때로는 입사동기와 상사의 무시를 받기도 하며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낼 예정이다. 특히 월급날만 되면 괜스레 가족들의 눈치를 보게 되고, 주말엔 마음 편히 쉬지도 못하고 상사와 함께 등산과 낚시를 떠나야만 하는 그의 모습은 평범한 40대 남성들의 고된 삶을 완벽하게 묘사할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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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초인가족 2017>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영화/한국드라마 2017. 1. 23. 13:40
2017년 2월 첫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연출: 최문석 | 극본: 진영 | 제작: ㈜도레미엔터테인먼트)이 배우들의 남다른 케미가 돋보이는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해 반응이 뜨겁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거대한 그림자를 보고 두려움에 떨고 있는 초인가족의 모습과 극중 ‘나천일’의 회사, 도레미주류 영업2팀의 유쾌한 회식 장면이 담겨있어 추후 공개될 포스터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영상을 통해 뿜어져 나오는 각 캐릭터들의 매력과 배우들의 환상적인 호흡은 본편에 대한 기대감까지 높이고 있는 상황. 이번 포스터 촬영은 그 어느 때보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그 중에서도 ‘나천일’ 역을 맡은 박혁권은 ‘만년과장’, ‘평범’이라는 카피에 걸맞는 자연스러운 표정연기를 선보여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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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물 2편 연속 방영...SBS 초인가족 2017영화/한국드라마 2017. 1. 13. 14:05
2017년 2월 첫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연출: 최문석)이 새로운 포맷과 공감 가는 소재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은 이 시대를 살아내고 있는 우리 모두가 ‘초인’이라는 주제를 평범한 회사원, 주부, 학생들을 통해 그리는 웃음과 감성, 풍자가 가득한 미니 드라마인데요. 1040을 아우르는 남녀노소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다룬다고 하네요. 의 ‘나천일’(박혁권)은 평범한 가장이자 찌질하면서도 짠한 회사원으로 가장과 아빠, 남편으로서의 역할을 모두 완벽하게 해내야 하는 대한민국의 평범한 40대 남성을 다루고 있습니다. 빽도 라인도 없어 늘 입사동기에게 밀리는 만년과장 ‘나천일’. 마이너스 통장 앞에서 고개 숙이고, 승진에서 물 먹은 뒤 술 한 잔 기울이는 모습은 바로 우리들의 모습이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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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시트콤 명가 계보 이을까...‘초인가족’영화/한국드라마 2016. 12. 31. 21:09
한동안 뜸했던 시트콤들이 속속 안방극장으로 돌아옵니다. SBS는 2012년 ‘도롱뇽 도사와 그림자 조작단’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시트콤 ‘초인가족 2017(연출: 최문석, 극본: 진영)’을 내년 2월 방영을 확정짓고 캐스팅을 공개했습니다. ‘초인가족’은 평범한 회사원, 주부, 학생의 에피소드를 통해 각자 위치에서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 치는 가족의 고군분투기를 그리는데요.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 ‘애인있어요’로 인기를 모은 최문석 PD가 연출을 맡았습니다. 평범한 일상생활이지만 슬프도록 지독한 현실을 시트콤이란 무대에서 웃음으로 풀어놓을지 기대되는군요. 박혁권, 박선영, 김지민이 한 가족으로 출연하며, 김기리, 박희본, 인피니트 호야가 박혁권의 직장 도레미주류의 동료로 나섭니다. 박혁권은 평범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