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청년 햇살론 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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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턱 낮아지는 대학생·청년 햇살론 총정리금융정보 2017. 4. 25. 21:45
대학생·청년 햇살론은 만 19세 이상~ 29세 이하 대학생 및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제도죠. 신용등급 6등급 이하이거나 차상위계층 및 기초수급자, 근로장려금 신청자격 요건에 해당하는 사람이 이 제도를 이용할 수 있는데요. 해당자는 최대 1,200만 원, 연 최대 500만 원을 빌릴 수 있습니다. 금리는 4.5% 정도입니다. 5월2일부터 제도가 대폭 개선됐는데요. 만 29세 이하 청년층을 대상으로 대출은 신용등급 7등급에서 6등급 이하로 조정됐으며, 연소득 기준은 기존 3,000만 원에서 3,500만원으로, 6등급 이하는 4,000만 원에서 4,500만 원으로 상향됐습니다. 지원한도는 최대 1,200만 원까지 확대하고, 졸업소요 기간 및 구직기간을 감안해 거치·상환기간을 각 2년씩 연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