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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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인가족 2017> 박혁권&박선영, <라라랜드> 싱크로율 100%영화/한국드라마 2017. 3. 22. 22:56
- SBS 박혁권과 박선영의 변신은 계속 된다!- 아침 막장 드라마 재연은 기본, 세계 명작 동화에 이어 영화 까지! 이들 부부의 변신은 어디까지?! SBS 초감성 미니드라마 (연출: 최문석 | 극본: 진영 | 제작: ㈜도레미엔터테인먼트)이 유난히 지치는 월요일 저녁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공감 그리고 웃음까지 전하는 힐링 드라마로 폭발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가운데, 지난 20일 방송된 9회에서 박혁권과 박선영의 또 다른 변신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9회에서는 어린 시절 배우의 꿈을 가지고 있던 ‘맹라연’(박선영)이 잊고 있던 꿈을 다시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이 방송됐다. 여배우가 되고 싶었던 자신의 꿈을 향해 다시 한 번 도전 하기로 마음을 먹은 라연이 상상 속에서 ‘나천일’(박혁권)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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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조어&랩으로 제대로 웃긴 초인가족 2017- 3,4회 분석영화/한국드라마 2017. 3. 1. 12:30
27일 방송된 SBS 초감성 미니드라마 (연출: 최문석, 극본: 진영)이 빵 터지는 웃음과 함께 가슴 따뜻해지는 위로와 공감을 ‘월요병 치료 드라마’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이번 3,4회 방송에선 딸과 소통하기 위해 신조어를 배우며 랩퍼로 전격 변신한 박혁권과 현실 공감을 자아내는 가족들의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먼저, 3회에선 사춘기 외동딸 ‘나익희’(김지민)와 세대차이를 느끼게 된 ‘나천일’(박혁권)이 신세대들이 쓰는 줄임말과 랩을 연습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천일은 자신보다 엄마 ‘맹라연’(박선영)과 더 잘 통하는 것 같은 익희의 모습에 서운해하며 딸과 소통하기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총동원해 신조어 공부를 한 것. 신세대 언어에 심취한 나머지 회사 임직원 앞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