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인가족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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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초인가족 2017> 달콤살벌...두 얼굴의 박선영영화/한국드라마 2017. 3. 5. 12:15
SBS 초감성 미니드라마 (연출: 최문석 | 극본: 진영 | 제작: ㈜도레미엔터테인먼트)이 박선영의 극과 극 반전 매력 돋보이는 스틸을 공개해 화제다. 극중 평범한 가장이자 주류회사 만년과장 ‘나천일’(박혁권)의 아내 ‘맹라연’으로 분한 박선영은 전쟁 같은 아침에 목청껏 남편과 딸을 깨우고, 마트 세일 기간을 놓치지 않는 대한민국 평범한 주부로 현실감 넘치는 연기를 선보여 방송 직후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는 등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러한 박선영이 이번에는 살벌한 표정과 밝은 미소를 동시에 보여주는 스틸을 공개, 시선을 사로잡는다. 첫 번째 스틸은 살벌(?)한 표정을 짓고 있는 박선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쉽게 다가갈 수 없는 포스를 내뿜고 있는 무표정한 모습에서 평소 발랄하고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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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인가족 2017> 까칠 중2 익희가 달라졌어요!영화/한국드라마 2017. 3. 2. 09:10
SBS 초감성 미니드라마 (연출: 최문석, 극본: 진영)이 지난 27일 방송된 3회 속 익희의 양말 장면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해 화제다. 의 3회에서는 극중 딸 ‘나익희’(김지민)와 소통하기 위해서 신조어와 랩을 배우며 고군분투하는 아빠 ‘나천일’(박혁권)의 모습을 담았다. 아는 신조어라고는 ‘학주’, ‘담탱이’밖에 없고, 할 줄 아는 랩은 김건모의 ‘잘못된 만남’뿐이던 천일이 딸과 가까워지기 위해 밤낮으로 노력하는 모습은 폭소를 유발한 것은 물론, 각고의 노력에도 냉랭하기만 한 딸의 반응에 속상해하는 그의 모습은 짠한 마음까지 자아내며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상황.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이 같은 아빠의 구애(?)에도 까칠하기만 했던 익희의 숨겨진 속마음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회사 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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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조어&랩으로 제대로 웃긴 초인가족 2017- 3,4회 분석영화/한국드라마 2017. 3. 1. 12:30
27일 방송된 SBS 초감성 미니드라마 (연출: 최문석, 극본: 진영)이 빵 터지는 웃음과 함께 가슴 따뜻해지는 위로와 공감을 ‘월요병 치료 드라마’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이번 3,4회 방송에선 딸과 소통하기 위해 신조어를 배우며 랩퍼로 전격 변신한 박혁권과 현실 공감을 자아내는 가족들의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먼저, 3회에선 사춘기 외동딸 ‘나익희’(김지민)와 세대차이를 느끼게 된 ‘나천일’(박혁권)이 신세대들이 쓰는 줄임말과 랩을 연습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천일은 자신보다 엄마 ‘맹라연’(박선영)과 더 잘 통하는 것 같은 익희의 모습에 서운해하며 딸과 소통하기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총동원해 신조어 공부를 한 것. 신세대 언어에 심취한 나머지 회사 임직원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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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초인가족 2017> 김지민과 홍태의 핑크빛 기류영화/한국드라마 2017. 2. 26. 19:00
SBS 초감성 미니드라마 (연출 최문석, 극본 진영)이 학교 촬영 현장 메이킹 영상을 공개해 화제다. 선공개 영상 속에는 극중 '나천일'(박혁권)과 '맹라연'(박선영)의 사춘기 딸 '나익희'로 분한 김지민의 학교를 배경으로 촬영하는 현장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김지민은 여느 10대처럼 발랄한 모습으로 촬영장에 활기를 더하다가도 막상 촬영이 시작되면 연기에 진지하게 임하는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주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극중 나익희의 짝사랑 상대 ‘공윤’(홍태의)을 지켜보며 남모르게 사랑을 키우고 있는 풋풋한 사춘기 소녀로 완벽 변신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흐뭇한 미소를 짓게 한다. 이처럼 김지민은 평범한 여중생의 학교 생활을 리얼하게 보여주어 10대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예정. 이어진 인터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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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방영 앞둔 초인가족 2017 기대감 만발영화/한국드라마 2017. 1. 27. 10:53
2017년 2월 첫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연출: 최문석 | 극본: 진영 | 제작: ㈜도레미엔터테인먼트)이 남녀노소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세대별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으로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극중 평범한 가장이자 찌질하면서도 짠한 회사원 ‘나천일’(박혁권)은 직장인으로서의 애환과 가장으로서의 비애를 동시에 가지고 있는 인물. 든든한 빽(?) 하나 없는 만년과장 천일은 매번 승진에 실패하고, 때로는 입사동기와 상사의 무시를 받기도 하며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낼 예정이다. 특히 월급날만 되면 괜스레 가족들의 눈치를 보게 되고, 주말엔 마음 편히 쉬지도 못하고 상사와 함께 등산과 낚시를 떠나야만 하는 그의 모습은 평범한 40대 남성들의 고된 삶을 완벽하게 묘사할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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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물 2편 연속 방영...SBS 초인가족 2017영화/한국드라마 2017. 1. 13. 14:05
2017년 2월 첫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연출: 최문석)이 새로운 포맷과 공감 가는 소재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은 이 시대를 살아내고 있는 우리 모두가 ‘초인’이라는 주제를 평범한 회사원, 주부, 학생들을 통해 그리는 웃음과 감성, 풍자가 가득한 미니 드라마인데요. 1040을 아우르는 남녀노소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다룬다고 하네요. 의 ‘나천일’(박혁권)은 평범한 가장이자 찌질하면서도 짠한 회사원으로 가장과 아빠, 남편으로서의 역할을 모두 완벽하게 해내야 하는 대한민국의 평범한 40대 남성을 다루고 있습니다. 빽도 라인도 없어 늘 입사동기에게 밀리는 만년과장 ‘나천일’. 마이너스 통장 앞에서 고개 숙이고, 승진에서 물 먹은 뒤 술 한 잔 기울이는 모습은 바로 우리들의 모습이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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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시트콤 명가 계보 이을까...‘초인가족’영화/한국드라마 2016. 12. 31. 21:09
한동안 뜸했던 시트콤들이 속속 안방극장으로 돌아옵니다. SBS는 2012년 ‘도롱뇽 도사와 그림자 조작단’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시트콤 ‘초인가족 2017(연출: 최문석, 극본: 진영)’을 내년 2월 방영을 확정짓고 캐스팅을 공개했습니다. ‘초인가족’은 평범한 회사원, 주부, 학생의 에피소드를 통해 각자 위치에서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 치는 가족의 고군분투기를 그리는데요.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 ‘애인있어요’로 인기를 모은 최문석 PD가 연출을 맡았습니다. 평범한 일상생활이지만 슬프도록 지독한 현실을 시트콤이란 무대에서 웃음으로 풀어놓을지 기대되는군요. 박혁권, 박선영, 김지민이 한 가족으로 출연하며, 김기리, 박희본, 인피니트 호야가 박혁권의 직장 도레미주류의 동료로 나섭니다. 박혁권은 평범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