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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특수요원> 개봉주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영화/신작 이모저모 2017. 3. 18. 00:01
폭발적 입소문으로 흥행 신호탄 터졌다!
‘국가안보국, 외교부, 국방부, 법무부까지 대한민국 최고 기관들이 보이스피싱에 줄줄이 털렸다’는 독특한 소재와 대한민국의 사회적 이슈를 해학적으로 풀어낸 스토리로 호평받고 있는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이 개봉주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흥행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제공/제작: ㈜스톰픽쳐스코리아 | 배급: ㈜이수C&E, ㈜스톰픽쳐스코리아 | 감독: 김덕수 | 출연: 강예원, 한채아, 조재윤, 김민교, 김성은, 남성진, 동현배 그리고 남궁민]
<비정규직 특수요원> 개봉주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 수성!
<미녀와 야수><로건> 등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강세 속 한국영화 자존심 지켰다!
“비교할 수 없는 두 주인공의 매력! 영화 속에서 더 빛났다”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은 보이스피싱 일망타진을 위한 국가안보국 댓글요원 '장영실'과 경찰청 미친X '나정안'의 불편하고 수상한 합동수사를 그린 언더커버 첩보 코미디.
[출처: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3/17(금) 오전 9시 기준]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이 3월 16일(목) 개봉 첫날 하루 동안 21,878명(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3/17(금) 오전 9시 기준)의 관객을 동원하며 개봉주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개봉 전부터 압도적인 기세로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어 모으며 흥행 청신호를 밝힌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은 같은 날 개봉한 <미녀와 야수>는 물론 한동안 박스오피스를 점령했던 <콩: 스컬 아일랜드>, <로건> 등 헐리우드 블록버스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해 더욱 눈길을 끈다.
사회 전반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보이스피싱, 비정규직을 접목한 독창적 설정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언더커버 첩보 코미디 장르로 관객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으며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은 영화의 저력을 보여주며 흥행 돌풍의 중심에서 3월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비정규직 특수요원> 스틸사진.사진=㈜스톰픽쳐스코리아 제공.
지난 16일 개봉한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은 “두 여배우의 망가짐이 보기 좋았다. 비정규직의 애환을 재미있게 잘 담아낸 듯”(cho3****), “마음 편하게 웃으면서 볼 수 있는 영화”(2hee****), “영화 잘 고르기로 소문난 강예원이 여주니까 말은 다했다. 시종일관 웃음기 없이 냉혹한 현실을 비추는 블랙 코미디”(vill****), “남궁민 나올 때마다 소름”(todd****), “오랜만에 볼 수 있는 코미디 영화”(jinq****), “한국 영화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여성 버디물이라 반가운 마음으로 봤는데 기대보다 훨씬 좋다!! 엄청 웃고 나왔네”(khoh****), “영화가 유쾌하고 가족들과 부담없이 볼 수 있어서 좋았고 조연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에 좋은 인상을 받았다”(mrsh****) 등 뜨거운 찬사를 얻고 있다. 이는 강예원, 한채아, 남궁민, 조재윤, 김민교 등 배우들의 몸을 사리지 않은 열연과 지루할 틈 없이 몰아붙이는 유쾌한 스토리 전개, 요소요소 삽입된 배꼽 잡는 코믹 요소들이 관객들에게 ‘언더커버 첩보 코미디’의 장르적 쾌감을 충족시킨 것으로 보인다.
[Information]
제 목: 비정규직 특수요원
감 독: 김덕수
출 연: 강예원, 한채아, 조재윤, 김민교, 김성은, 남성진, 동현배 그리고 남궁민
제공제작: ㈜스톰픽쳐스코리아
공동제작: 컴퍼니에이이엔티㈜
공동제공: 캐피탈원㈜, 유니온투자파트너스㈜, ㈜이수C&E, (주)아울자산운용, 휴메니테라홀딩스, TCO㈜더콘텐츠온
배 급: ㈜이수C&E, ㈜스톰픽쳐스코리아
크랭크인: 2016년 8월 22일(월)
크랭크업: 2016년 11월 3일(목)
개 봉: 2017년 3월 16일
장 르: 언더커버 첩보 코미디
[Synopsis]
국가안보국, 외교부, 국방부, 법무부까지!
대한민국 최고기관들이 보이스피싱에 탈탈 털렸다
만년알바인생 ‘장영실’(강예원)은 35살의 나이에 국가안보국 댓글요원으로 임시 취업하지만
그마저도 정리해고 1순위에 놓인다.
그러던 중 국가안보국 예산이 보이스피싱에 털리는 사건이 발생하고
자신의 실수로 벌어진 사건을 조심스레 은폐시키고 싶던 박차장은
비밀리에 영실을 보이스피싱 조직에 잠입시킨다.
그러나 그 곳에는 이미 사건 해결이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경찰청 미친X 형사 ‘나정안’(한채아)이 잠복근무중인데…
직장사수 vs 임무완수
날아간 국가예산을 환수하기 위한 불편하고 수상한 합동수사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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