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세상의 끝에서 타오른 사랑 이야기<투 러버스 앤 베어>
    영화/신작 이모저모 2017. 3. 23. 00:18

    간절히… 간절히 바라던 너를 만나다! 

    차갑게 얼어붙은 세상의 끝에서 가장 뜨겁게 타오른 사랑 이야기를 그린 감성 멜로 <투 러버스 앤 베어>가 3월 23일(목) 오후 2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언론/배급 시사회를 개최합니다. [수입: ㈜팝엔터테인먼트, ㈜풍경소리 l 제공/배급: ㈜팝엔터테인먼트 l 감독: 킴 누옌 l 출연: 데인 드한 타티아나 마슬라니]


    <투 러버스 앤 베어>는 지우고 싶은 과거를 안고 살아가던 주인공 ‘로만’이 세상과 동떨어진 북극의 작은 마을에서 자신과 닮은 ‘루시’라는 여인을 만나 모든 것을 내던진 채 예측할 수 없는 눈보라와 같은 사랑에 빠지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감성 멜로 입니다. 


    <투 러버스 앤 베어> 스틸사진. 사진=()팝엔터테인먼트 제공


    반항적 퇴폐미와 순수한 매력을 모두 갖춘 대세 배우 데인 드한이 주연을 맡아 섬세하면서도 격정적으로 폭발하는 본격 멜로 연기를 선보일 <투 러버스 앤 베어>는 올해 다채로운 장르를 통해 연기변신을 시도하고 있는 그의 개봉작 중에서도 단연 빛을 발하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전망입니다. 



    또한 <투 러버스 앤 베어>는 제69회 칸영화제 감독주간, 제41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제60회 런던국제영화제 등 해외 유수 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며 “모든 것을 초월하는 영화!”(LA Times), “완전히 예측 불가능한 사랑 이야기!”(Variety), “미친 듯한 사랑에 관한 이야기!”(Toronto Star), “아름답고 완벽하게 예측할 수 없다!”(RogerEbert.com) 등 평단으로부터 이미 뜨거운 호평을 이끌어낸 바 있어, 국내 개봉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 


    <투 러버스 앤 베어> 스틸사진. 사진=()팝엔터테인먼트 제공


    전작 <르벨>로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 노미네이트, 베를린국제영화제 은곰상을 수상했던 실력파 감독 킴 누옌은 비슷한 상처를 지닌 두 남녀가 차가운 북극에서 가장 치열한 사랑을 나눈다는 독특한 설정에 섬세한 연출력을 더해 가슴 시린 먹먹함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여기에 데인 드한과 함께 호흡을 맞춘 여배우 타티아나 마슬라니의 열연과 새하얀 설원을 담은 아득한 영상미까지 더해진 <투 러버스 앤 베어>는 올봄 잊지 못할 단 하나의 러브스토리로 예비 관객들의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습니다.


    <투 러버스 앤 베어> 스틸사진. 사진=()팝엔터테인먼트 제공


    <INFORMATION>

    제    목 : 투 러버스 앤 베어 

    원    제 : Two Lovers and A Bear

    감    독 : 킴 누옌

    출    연 : 데인 드한, 타티아나 마슬라니 

    수    입 : ㈜팝엔터테인먼트, ㈜풍경소리

    제공/배급: ㈜팝엔터테인먼트

    러닝타임 : 95분

    장    르 : 감성 멜로

    개    봉 : 3월 예정



    <SYNOPSIS>

    얼어붙은 세상, 나를 녹이는 단 하나의 숨결

    간절히… 간절히 바라던 너를 만나다!


    <투 러버스 앤 베어> 스틸사진. 사진=()팝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족에 대한 과거로부터 도망치고 싶은 ‘로만’(데인 드한)은 북극 접경의 작은 마을에서 자신과 비슷한 상처를 지닌 ‘루시’(타티아나 마슬라니)를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된다. 


    <투 러버스 앤 베어> 스틸사진. 사진=()팝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러던 어느 날, 대학 합격 통지서를 받은 ‘루시’는 새로운 미래를 위해 남쪽 도시로 떠나기로 결심하고, 이에 좌절한 ‘로만’은 ‘루시’에게 이별을 고한다. 


    한편, ‘루시’의 벗어날 수 없는 어두운 기억은 점점 그녀를 옭아매고, ‘로만’은 괴로워하는 그녀를 위해 눈보라 속 마지막 동행을 함께 하게 되는데… 오직 서로의 온기에 자신의 모든 것을 건 이들은 과연 행복을 되찾을 수 있을까?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