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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 오브 마인> 다니엘 린데만, 진중권, 관객과의 대화영화/신작 이모저모 2017. 3. 24. 21:26
제2차 세계대전의 강렬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전쟁 드라마 <랜드 오브 마인>이 다니엘 린데만, 진중권 교수와 함께 영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단 한 번의 기회인 릴레이 GV 상영회를 개최한다.
(감독: 마틴 잔드블리엣│주연: 로랜드 몰러, 미켈 폴스라르, 루이스 호프만│수입/배급: 싸이더스 | 공동 배급: 아이 엠│개봉: 2017년 4월 6일)
다니엘 린데만, 진중권 교수 <랜드 오브 마인>
3/28(화), 3/30(목) 릴레이 GV 상영회 개최!
(좌) 다니엘 린데만, (우) 진중권 교수
<랜드 오브 마인>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덴마크 서해안 해변에 매설된 지뢰를 맨손으로 해체해야만 했던 독일 포로 소년병들의 이야기를 다룬 전쟁 드라마.
먼저, 3월 28일(화)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개최되는 GV 상영회는 JTBC [비정상회담]으로 큰 인기를 끈 독일 출신의 다니엘 린데만이 게스트로 참석, 매거진M 장성란 기자의 사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다니엘 린데만은 [비정상회담]을 비롯해 다수의 방송에 출연하며 특유의 입담과 유머는 물론 다분야의 풍부한 지식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랜드 오브 마인> 포스터. 사진=싸이더스 제공
특히 독일 출신의 그가 독일군 포로 소년병들의 강렬한 실화를 다룬 <랜드 오브 마인>에 대해 자국의 역사적 배경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생생한 해설을 들려줄 것으로 기대된다. 두 번째 릴레이 GV 상영회는 3월 30일(목)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수많은 어록을 탄생시킨 진중권 교수 참석, 허남웅 평론가의 사회로 진행된다.
[비정상회담]에 게스트로 출연해 다니엘 린데만과 방송 호흡을 맞추기도 했던 진중권 교수는 시사와 문화계 전반에 있어 미학적 감각과 날카로운 비평으로 인상 깊은 명언들을 남긴 바 있다.
특히 그는 유학시절을 독일에서 보냈기에 제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랜드 오브 마인>에 대해서도 깊이 있는 해석을 통해 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낼 것으로 보인다.
<랜드 오브 마인> 포스터. 사진=싸이더스 제공
이처럼 [비정상회담]에서 인상 깊은 모습들을 선보여온 두 사람의 예리한 비평과 독보적인 입담이 더해질 <랜드 오브 마인>의 릴레이 GV 상영회는 3월 24일(금)부터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및 모바일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또한, 참석한 관객 전원을 대상으로 특별한 경품까지 제공될 예정으로 관객들에게 뜻 깊은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제2차 세계대전의 강렬한 실화를 그려낸 <랜드 오브 마인>은 4월 6일 국내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영화정보>
제 목: 랜드 오브 마인
원 제: Land of mine(Under sandet)
감 독: 마틴 잔드블리엣
출 연: 로랜드 몰러, 미켈 폴스라르, 루이스 호프만
수입/배급: 싸이더스
공동 배급: 아이 엠
러닝 타임: 100분
개 봉: 2017년 4월 6일
관람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시놉시스>
서해안 해변에 심어진 나치의 잔해를 처리하는 건
어린 소년병들의 '목숨'과 맞바꾼 '맨손'이었다!
제2차 세계대전 종전 후, 덴마크군은 포로로 잡아둔 독일 소년병들을
독일군이 매설한 지뢰를 찾아 해체하는 작업에 투입시킨다.
서해안 해변에 심어진 4만 5천 개의 지뢰.
지뢰를 모두 제거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석 달.
한번의 실수가 곧 죽음으로 이어질 수 있는 극한의 상황에서
집으로 돌아가기 위한 소년들의 멈출 수 없는 행진이 계속된다.
4월 6일, 총소리보다 강렬한 실화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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