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식구가 된 아버지와 남친 <아버지와 이토씨>

 <아버지와 이토씨>는 34세 ‘아야’와 그녀의 남친 54세 ‘이토씨’가 사는 집에 무단 입주(!)하신 74세 아야의 ‘아버지’, 어쩌다 함께 살게 된 세 사람이 만들어가는 2017 가족 시트콤.

 

각 세대를 대표하는 일본 국민배우 우에노 주리, 릴리 프랭키, 후지 타츠야의 만남만으로 관객들의 큰 기대를 받고 있는 작품입니다.

 

<아버지와 이토씨> 포스터. 사진=얼리버드픽쳐스 제공.

제8회 소설현대장편신인상을 수상하며 새로운 스타 작가의 탄생을 알린 나카자와 히나코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했으며, 일본에서 주목 받고 있는 여성 감독 타나다 유키의 섬세하고 따뜻한 시선이 더해졌습니다.

 

어색하고 불편한 아버지와 스무 살 연상 남친이 한 지붕 식구가 된다는 재기 발랄한 설정의 <아버지와 이토씨>는 무릎이 탁 쳐지는 공감 코드, 코끝이 찡해지는 진정성 있는 스토리로 눈물이 똑 떨어지는 감동을 전할 예정입니다.

  

<INFORMATION>

제 목 아버지와 이토씨

원 제 お父さんと伊藤さん

원 작 나카자와 히나코 『아버지와 이토 씨』

감 독 타나다 유키

출 연 우에노 주리, 릴리 프랭키, 후지 타츠야

수 입 얼리버드픽쳐스

배 급 와이드릴리즈㈜

등 급 12세 이상 관람가

국 내 개 봉 2017년 4월 20일

러 닝 타 임 119분

<S T O R Y>

으-앙 어색하다

뜨-악 화가난다

하-아 부끄럽다

 

34세 ‘아야’와 그녀의 남친 54세 ‘이토씨’가 사는 집에

무단 입주(!)하신 74세 아야의 ‘아버지’

 

어쩌다 함께 살게 된 세 사람이 만들어가는

무릎 탁! 코끝 찡! 눈물 똑! 2017 가족 시트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