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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윤진, 옥택연의 주연 스릴러<시간위의 집>
    영화/개봉박두 2017. 3. 25. 11:46

    <시간위의 집>은 한국과 미국, 양국을 오가며 왕성한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윤진이 2014년 <국제시장> 이후 3년 만에 국내 스크린 귀환을 알린 복귀작으로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김윤진은 2004년 한국에 ‘미드 열풍’을 불러일으킨 [로스트]에서 한국인 배우로서 존재감을 드러내 성공적인 미국 진출을 알렸다. 이후 현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지키며 미국에서 인기리에 종영된 [미스트리스]에서 열연을 펼쳐, 명실상부 월드스타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국내에서 영화 <국제시장>을 통해 천만배우 대열에 합류한 김윤진은 스릴러 장르에서 강세를 보이며 자타공인 스릴러 퀸으로 손꼽혀왔다. 특히, 전작 <세븐 데이즈>에서 납치당한 딸을 구하기 위해 7일 내에 살인범을 석방시켜야 하는 변호사 ‘지연’ 역을 맡은 그녀는 때로는 자신만만한 변호사의 모습을, 때로는 딸을 볼모로 맡겨둔 엄마의 절박함을 동시에 보여주었다. 


    <시간위의 집> 캐릭터 포스터. 사진=리틀빅픽처스/페퍼민트앤컴퍼니 제공<시간위의 집> 캐릭터 포스터. 사진=리틀빅픽처스/페퍼민트앤컴퍼니 제공



    이 작품을 통해 김윤진은 몸을 사리지 않는 과감한 액션과 호소력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뜨거운 호평을 이끌어냈다. 또한, <이웃 사람>에서는 연쇄살인범에 의해 희생된 딸 ‘여선’의 엄마 ‘경희’ 역을 맡아, 죽은 딸을 지키지 못한 깊은 후회와 자책감으로 괴로워하는 모습을 섬세하게 표현해내 스릴러 장르 안에 공감과 감동의 호흡을 불어넣으며 김윤진이라는 브랜드를 완성시켰다. 


    대한민국 최고의 스릴러 퀸 김윤진은 하우스 미스터리 스릴러 <시간위의 집>으로 3년 만의 공백을 깨고 한국 관객을 찾아올 것을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녀는 “시나리오를 보고 깜짝 놀랐다.”며 “이제껏 본 적 없는 시나리오였고, 이런 작품에 출연하게 되어 기뻤다.”는 말로 <시간위의 집>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윤진은 <시간위의 집>에서 남편과 아들을 살해한 범인으로 몰려 25년의 수감 생활 후, 끔찍한 비극이 있었던 자신의 집으로 돌아와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미희’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따뜻한 모성이 가득했던 25년 전 ‘미희’와 누구도 믿지 않은 채 홀로 그날의 진실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60대 ‘미희’까지 상반된 두 모습을 탄탄한 연기력으로 완벽하게 소화하며 월드스타의 진면목을 보여줄 예정이다.(개봉 : 4월 15일)



    <ABOUT MOVIE 1>


    <검은 사제들> 장재현 감독 각본 

    <스승의 은혜> 임대웅 감독 연출

    장르 전문가들이 선사하는 압도적 긴장감!


    <시간위의 집> 스틸사진. 사진=리틀빅픽처스/페퍼민트앤컴퍼니 제공<시간위의 집> 스틸사진. 사진=리틀빅픽처스/페퍼민트앤컴퍼니 제공



    <시간위의 집>은 충무로를 대표하는 장르 전문 감독들의 협업으로 기대를 모은다. 


    먼저, <검은 사제들>로 540만 관객의 선택을 받으며 단숨에 충무로를 이끌어가는 새로운 기대주로 급부상한 장재현 감독이 <시간위의 집> 각본을 맡아 이야기에 완성도를 더한다. 장재현 감독은 2014년 단편 영화 <12번째 보조사제>를 통해 제15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단편경쟁 감독상, 제13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절대악몽 최우수작품상, 제9회 파리한국영화제 FlyAsiana 최우수 단편상을 수상하며 주목받았다. 


    이후 <12번째 보조사제>를 원작으로 한 김윤석, 강동원 주연의 <검은 사제들>로 첫 장편 영화 데뷔를 알렸고, 춘사영화상, 청룡영화상 신인감독상 노미네이트 및 제16회 디렉터스 컷 시상식 올해의 신인감독상을 수상하며, 대중성뿐만 아니라 뛰어난 연출력까지 인정받게 된다. 한국 엑소시즘 장르의 새로운 지평을 연 것으로 평가받는 장재현 감독은 “오랜만에 다시 손가락으로 영화를 만드니 충전되는 기분이다.“라는 말로 <시간위의 집>에 참여한 소감을 밝히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종교적 색채에 관심이 많고 긴장감 넘치는 영화들을 좋아한다.”고 밝힌 장재현 감독은 각본가로 참여한 <시간위의 집>을 통해 지금껏 쉽게 접할 수 없었던 공간을 활용한 독특한 형식의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 안에서 강렬한 서스펜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시간위의 집> 스틸사진. 사진=리틀빅픽처스/페퍼민트앤컴퍼니 제공<시간위의 집> 스틸사진. 사진=리틀빅픽처스/페퍼민트앤컴퍼니 제공



    한편, <시간위의 집> 연출을 맡은 임대웅 감독 역시 실력과 개성을 겸비한 장르 전문가로 손꼽힌다. 데뷔작 <스승의 은혜>로 색다른 현실 밀착형 호러를 선보이며 호평받은 감독은 이후 옴니버스 <무서운 이야기>에서 고공 스릴러라는 독특한 장르를 표방한 <공포 비행기>를 연출하며 탄탄한 이야기와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이 작품을 통해 제31회 브뤼셀 판타스틱 영화제, 제17회 판타지아 영화제, 제45회 시체스영화제 등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 초청받으며 실력을 입증한 감독은 신작 <시간위의 집>을 통해 완성도 높은 장르 영화의 묘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임대웅 감독은 “<시간위의 집>은 미스터리, 스릴러, 공포 등 다양한 요소를 지니고 있기에 공간, 미술 등에 주안점을 두고 준비를 했다. 


    또한, 장르적인 자장 안에서 모성애라는 주인공의 감정이 잘 드러날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전하며 한층 깊이 있는 미스터리 스릴러의 탄생을 예고했다.  


    <ABOUT MOVIE 2>


    일상의 공간을 파고드는 숨 막히는 긴장감!

    ‘하우스 미스터리 스릴러’ <시간위의 집>


    <시간위의 집>은 일상의 공간을 파고드는 숨 막히는 긴장감을 하우스 미스터리 스릴러라는 독창적인 장르 안에 담아냈다. 


    영화의 주된 배경이자 사건이 발생하는 공간인 ‘미희’의 집은 극을 이끄는 또 하나의 주인공. 과거 ‘미희’의 남편이 살해되고 아들이 실종된 장소로 범인으로 몰려 수감생활을 마친 그녀가 다시 돌아와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주 무대가 된다. 과거에 평범했던 가족의 따뜻한 공간에서 미스터리한 사건들이 일어나는 공간으로 변모, 더욱 높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한편, ‘미희’는 그날 밤 다른 누군가가 남편을 살해하고 아이를 데려갔다는 말로 결백을 주장하지만, 누구도 그녀의 말을 믿어주지 않는다. 아들을 찾기 위해 집으로 돌아와 진실을 파헤치는 ‘미희’의 모습은 강렬한 서스펜스를 제공하며, 스릴러 장르의 묘미를 극대화시킨다. 


    또한, 집에서 일어나는 이해할 수 없는 사건들과 ‘미희’의 눈앞에서 사라져버린 아들 ‘효제’의 모습, 불안함을 자아내는 ‘장지관’, ‘만신’과 같은 캐릭터의 등장은 미스터리 요소를 증폭시키며 <시간위의 집>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처럼 한정된 집이라는 공간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파헤치며 밀도 높은 긴장감으로 관객들을 몰아붙이는 하우스 미스터리 스릴러 <시간위의 집>은 기존 한국 영화에서 찾아볼 수 없는 신선한 소재와 흥미로운 이야기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ABOUT MOVIE 4>


    강렬한 존재감의 배우 군단!

    옥택연, 조재윤, 이한위, 박준면까지!


    <시간위의 집>은 월드스타 김윤진뿐만 아니라 강렬한 존재감을 뿜어내는 배우들의 합세로 영화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먼저, 남편과 아들을 살해한 범인으로 몰려 수감된 ‘미희’를 유일하게 믿어주는 ‘최신부’ 역은 옥택연이 맡았다. 그는 2010년 KBS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로 연기자로 데뷔, 첫 연기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당차고 안정된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그 후 꾸준히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개성 있는 다양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연기자로서 탄탄한 실력을 쌓아왔다. 신작 <시간위의 집>에서는 한층 성숙하고 깊어진 연기력을 바탕으로, 진중하면서도 인간적인 ‘최신부’를 연기해 그간 선보인 적 없는 새로운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경찰이자 25년 전 살해당한 ‘미희’의 남편 ‘철중’ 역을 맡은 조재윤은 자신만의 개성을 살린 연기와 묵직한 존재감으로 무게감을 더한다. MBC 드라마 [기황후], <내부자들>,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 등에서 선과 악을 오가는 선 굵은 연기로 매번 새로운 캐릭터를 선보이며 큰 인기를 얻었다. 


    2017년에만 무려 5개의 출연작 개봉을 앞두며 최고의 대세 배우임을 입증한 조재윤은 <시간위의 집>에서 미스터리한 사건의 시작이 되는 극의 중심인물 ‘철중’ 역할로 또 한 번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시간위의 집>에는 충무로 최고의 씬스틸러 이한위와 박준면이 합세해 극의 무게 중심을 잡는다. <미녀는 괴로워>, <최종병기 활>, tvN 드라마 [또 오해영] 등 친근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이한위는 ‘미희’의 집에 흐르는 심상치 않은 기운을 감지한 풍수지리 전문가 ‘장지관’ 역을 연륜이 느껴지는 완벽한 연기력으로 소화해냈다. 


    무당 ‘만신’ 역은 명품 조연 박준면이 맡아 <하모니>에 이어 또 한 번 김윤진과 호흡을 맞추며 미스터리한 이야기의 정점을 찍는 소름 끼치는 연기를 선보인다. 이처럼 각양각색 개성 넘치는 배우들이 보여주는 강렬한 연기와 완벽한 앙상블은 극의 긴장감을 한층 끌어올려 <시간위의 집>을 보는 또 다른 관람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CHARACTER & CAST>


    <시간위의 집> 김윤진. 사진=리틀빅픽처스/페퍼민트앤컴퍼니 제공<시간위의 집> 김윤진. 사진=리틀빅픽처스/페퍼민트앤컴퍼니 제공



    “난 엄마야. 25년 전에도 오늘도.”

    남편과 아들을 살해한 범인으로 몰린 여자, ‘미희’


    평범한 가정주부이자 두 아이의 엄마 ‘미희’는 집 안에서 아들과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30년 형을 선고받는다. 25년 후 병보석으로 풀려나 다시 사건이 벌어진 그 집으로 돌아오게 된 ‘미희’는 그날 밤, 누군가 남편을 죽이고 아들을 데려갔다고 주장하지만 아무도 그녀의 말을 믿지 않는다. 아들을 다시 찾기 위해 돌아왔다는 ‘미희’는 집을 떠날 것을 권유하는 사람들의 제안을 뿌리치고, 25년 전의 그날처럼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반복되는 집에서 홀로 남아 무언가를 기다리는데…


    한국과 미국을 모두 사로잡은 독보적인 연기력의 천의 얼굴, ‘김윤진’

    김윤진은 1997년 영화 <쉬리>를 통해 제22회 황금촬영상 신인 연기상, 제36회 대종상 신인여우상, 제19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여자신인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스크린에 데뷔했다. 이후 2007년 딸을 찾기 위한 7일간의 사투를 벌이는 영화 <세븐 데이즈>에 출연하며 열연을 펼쳐, 최고의 여자배우상, 제45회 대종상 여우주연상을 수상, 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내며 압도적인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2004년 미국 TV 드라마 [로스트]의 ‘권선화’ 역에 캐스팅된 그녀는 대한민국 출신 배우로는 처음으로 미국의 주요 TV 드라마에서 주연 배우로 활약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미국에서의 드라마 촬영 중에도 한국을 오가며 <하모니><심장이 뛴다><이웃사람> 등 다양한 장르에서 개성 있는 캐릭터들을 연기하며 대중성과 작품성을 모두 겸비한 독보적인 여배우로 자리매김했다. 가장 최근에는 지난 2014년 <국제시장>으로 1,000만 관객을 동원하며 자신의 필모그래피 중 최고 흥행작을 탄생시킨 바 있다. <시간위의 집>은 <국제시장> 이후, 김윤진의 3년 만의 국내 복귀작이자 대한민국 최고의 스릴러 퀸의 귀환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Filmography┃ 

    영화_<국제시장>(2014), <이웃사람>(2012), <심장이 뛴다>(2011), <하모니>(2010), <세븐 데이즈>(2007), <6월의 일기>(2005), <은행나무 침대 2 – 단적비연수>(2000), <쉬리>(1999) 외

    드라마_ [미스트리스](2013~2016), [로스트](2004~2010) 외

    CHARACTER & CAST






    “그날, 무슨 일이 있었던 거죠?”

    ‘미희’를 유일하게 믿어주는 ‘최신부’ 


    <시간위의 집> 옥택연. 사진=리틀빅픽처스/페퍼민트앤컴퍼니 제공<시간위의 집> 옥택연. 사진=리틀빅픽처스/페퍼민트앤컴퍼니 제공



    ‘최신부’는 25년 전, 자신의 남편과 아이를 살해한 용의자로 지목된 ‘미희’의 결백을 유일하게 믿으려 한다. 그는 수 차례 ‘미희’에게 고해성사를 권유하지만, 마음을 닫은 그녀에게서 어떠한 얘기도 듣지 못한다. 홀로, 사건이 벌어진 25년 전 그날의 진실을 쫓던 ‘최신부’는 ‘미희’의 집에 얽힌 미스터리한 사건의 실체에 다가가게 되고, 또 다시 그녀에게 닥칠 위험을 예감하며 ‘미희’에게 그 집을 떠날 것을 부탁하는데… 


    드라마부터 예능, 브라운관까지 사로잡은 매력남 ‘옥택연’

    2008년 그룹 2PM으로 데뷔해 가수로 많은 사랑을 받은 옥택연은 2010년 KBS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로 연기자로 데뷔, 첫 연기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당차고 안정된 연기를 선보이며 KBS 연기대상 신인상 후보에 올라 주목받는다. 이후 KBS 드라마 [드림하이]에서 가수지망 고교생으로, [참 좋은 시절]에서는 거칠지만 여린 마음과 남다른 사연을 가진 인물을 자신만의 색깔로 소화하며 한층 성숙해진 연기로 호평을 받는다. 


    tvN 드라마 [싸우자 귀신아]에서는 물오른 연기로 달달한 로맨스까지 선보이며 역량을 넓혀나갔고, 재치 있는 입담과 주체할 수 없는 끼로 tvN [삼시세끼] 등 예능 프로그램까지 점령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앞으로 그의 행보가 주목되는 가운데, 하우스 미스터리 스릴러 <시간위의 집> ‘최신부’ 역을 통해 새로운 캐릭터 변신을 예고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Filmography┃ 

    영화_<결혼전야>(2013) 외

    드라마_ [싸우자 귀신아](2016), [어셈블리](2015), [참 좋은 시절](2014), [후아유](2013), [드림하이](2011), [신데렐라 언니](2010) 외


    <시간위의 집> 조재윤. 사진=리틀빅픽처스/페퍼민트앤컴퍼니 제공<시간위의 집> 조재윤. 사진=리틀빅픽처스/페퍼민트앤컴퍼니 제공



    “네가… 내 아들을 죽였어!”

    25년 전 그날 밤, 살해당한 ‘미희’의 남편 ‘철중’ 


    경찰이자 ‘미희’의 남편, 두 아이의 아버지인 ‘철중’은 막내 아들 ‘지원’에게는 더없이 다정다감하지만, 큰아들 ‘효제’에게는 유난히 차갑기만 하다. 어느 날, 불의의 사고로 끔찍이 아끼던 아들 ‘지원’을 잃게 된 후, 감당할 수 없는 슬픔은 분노로 변하고 그 분노가 ‘효제’를 향하기 시작하는데… 


    강렬한 존재감, 대체불가능한 연기파 배우 ‘조재윤’

    조재윤은 연극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던 중 <영어완전정복>에서 단역으로 출연, 영화에 첫발을 내딛게 된다. 그 후, <아저씨><7번방의 선물><용의자><그날의 분위기>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각인시키며 단숨에 충무로를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로 주목받는다. 이후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SBS 드라마 [추적자], MBC 드라마 [기황후], <내부자들>,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는 섬뜩한 음모를 가진 반전 인물에서부터 믿음직한 조력자, 귀여운 악역 등 선과 악을 오가는 연기로 새로운 캐릭터를 선보이며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는다. 신작 <시간위의 집>에서는 미스터리한 사건의 시작이 되는 극의 중심인물 ‘철중’ 역을 맡아 압도적인 연기와 존재감으로 영화에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Filmography┃ 

    영화_ <프리즌> <비정규직 특수요원>(2017), <그날의 분위기>(2016), <내부자들> <살인의뢰>(2015), <아빠를 빌려드립니다>(2014), <용의자> <미스터 고> <7번방의 선물>(2013), <아저씨>(2010) 외

    드라마_[피고인](2017), [판타스틱] [피리부는 사나이] [태양의 후예](2016), [블러드](2015), [라이어 게임] [기황후](2014) 외



    <DIRECTOR>

    임대웅 감독

    <질주>, <비밀> 등 인상적인 한국 영화들의 연출부로 커리어를 시작한 임대웅 감독은 2006년 사제지간이라는 일상의 관계 속에 스며든 강렬한 공포를 담은 <스승의 은혜>로 감독 데뷔를 알리며 단숨에 주목받았다. 이후, 옴니버스 호러 <무서운 이야기>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장르 감독들과 함께 색다른 고공 스릴러 <공포 비행기>를 선보이며, 또 한 번 미스터리, 스릴러, 호러 장르의 강자로 존재감을 입증한다. 감독은 하우스 미스터리 스릴러라는 독창적인 장르의 신작 <시간위의 집>을 통해 따뜻함을 상징하는 가족의 공간인 집을 미스터리한 사건의 배경으로 설정,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과 높은 몰입감을 선사하며 관객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Filmography┃<무서운 이야기>(2012), 드라마 [피아니시모](2011), <스승의 은혜>(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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