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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역대급 걸크러쉬 캐릭터
    영화/개봉박두 2017. 4. 19. 23:26

    원조 현실 격공 오피스 코미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미란다 프레슬리’가 역대급 걸크러쉬 캐릭터 1위에 선정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미란다 프레슬리부터 

    <수어사이드 스쿼드> 할리퀸, <써니> 춘화, <어벤져스> 블랙 위도우까지! 

    女심 男심 모두 사로잡은 걸크러쉬 캐릭터는 누구?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스틸사진. 사진=㈜퍼스트런 제공.<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스틸사진. 사진=㈜퍼스트런 제공.



    사회부 기자를 꿈꿨던 ‘앤드리아’가 뉴욕 최고의 패션 매거진 [런웨이]의 악마 같은 편집장 ‘미란다’의 비서로 취직하면서 겪는 고군분투를 그린 현실 격공 오피스 코미디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가 지난 4월 12일부터 4월 18일까지 약 1주일간 포털 사이트 네이트에서 ‘영화 속 역대급 걸크러쉬 캐릭터 1위는’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온라인 투표에서 무려 57.14%라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1위에 선정됐다. 



    이어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할리퀸(마고 로비)이 21.43%로 2위를, 그 뒤를 이어 <써니>의 춘화(강소라)와 ‘어벤져스’시리즈의 블랙 위도우(스칼렛 요한슨)가 나란히 3, 4위를 차지했다. 설문 조사에 참여한 네티즌들은 “걸크러쉬면 악마 아니야?”(se****), “당연 걸크러쉬는 메릴 스트립이 넘사벽이지!”(쭈****), “이 분야 갑은 미란다 아닌가? 패션도 커리어도 인간적인 것도 모든 게 짱인듯”(후****) 등 설문 조사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스틸사진. 사진=㈜퍼스트런 제공.<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스틸사진. 사진=㈜퍼스트런 제공.



    10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으며 화려하지만 치열한 패션계에서 살아남은 ‘미란다 프레슬리’ 캐릭터는 물론, 생애 9번째 골든글로브 수상이라는 어마어마한 기록과 최근 소신 발언으로 화제가 된 메릴 스트립의 오피니언 리더적인 모습으로 네티즌들의 높은 지지를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스틸사진. 사진=㈜퍼스트런 제공.<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스틸사진. 사진=㈜퍼스트런 제공.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는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 원작의 탄탄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화려한 영상과 OST, 훌륭한 배우들의 명품 연기로 국내 개봉 당시 “원작보다 리얼하고 성숙해졌다”(씨네21, 김봉석), “원작 소설보다 영화가 더 낫다”(이동진), “판타지의 한 축에서 직장이라면 어디에나 있는 미란다 같은 악마로 공감이라는 다른 축을 얻게 된다!”(OSEN, 정덕현) 등의 호평과 함께 3일 만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개봉한 지 10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끊이지 않는 속편 제작 소식은 물론, 뮤지컬 제작까지 여전한 인기를 자랑하고 있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는 이번 재개봉 소식으로 다시 한번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INFORMATION

    제     목 _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The Devil Wears Prada)

    감     독 _ 데이빗 프랭클

    장     르 _ 현실 격공 오피스 코미디

    주     연 _ 메릴 스트립, 앤 해서웨이

    수     입 _ ㈜퍼스트런

    배     급 _ ㈜퍼스트런, 글뫼

    개 봉 일 _ 2017년 5월 3일

    러닝타임 _ 109분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스틸사진. 사진=㈜퍼스트런 제공.<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스틸사진. 사진=㈜퍼스트런 제공.



    SYNOPSIS

    화려한 뉴욕을 꿈꾸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최고의 패션 매거진 ‘런웨이’에 기적 같이 입사했지만 ‘앤드리아’(앤 해서웨이)에겐 

    이 화려한 세계가 그저 낯설기만 하다.

    원래의 꿈인 저널리스트가 되기 위해 딱 1년만 버티기로 결심하지만 악마 같은 보스,

    ‘런웨이’ 편집장 ‘미란다’(메릴 스트립)와 일하는 것은 정말 지옥 같은데…!!

     

    24시간 울려대는 휴대폰,

    남자친구 생일도 챙기지 못할 정도의 풀 야근,

    심지어 그녀의 쌍둥이 방학 숙제까지!

    꿈과는 점점 멀어지고.. 잡일 전문 쭈구리 비서가 된 '앤드리아'

     

    오늘도 ‘미란다’의 칼 같은 질타와 불가능해 보이는 미션에 고군분투하는 ‘앤드리아’

    과연, 전쟁 같은 이곳에서 버틸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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