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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콜로설> 서울에 괴수가 나타났다!
    영화/신작 이모저모 2017. 4. 24. 21:45

    지난 4월 20일 개봉과 함께 화제가 되고 있는 괴수 액션 판타지 <콜로설>이 관객들을 사로잡은 명장면 BEST3를 전격 공개했다. 


    #1. 내가 괴수라니! 괴수와 연결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앤 해서웨이!


    독특한 상상력의 나초 비가론도 감독과 할리우드 최고의 여배우 앤 해서웨이가 만들어낸 독특한 괴수 판타지 영화 <콜로설>의 명장면으로는 단연 ‘글로리아’(앤 해서웨이)와 괴수가 함께 춤추는 장면이 꼽힌다. 이 장면은 예고편에서 공개되자마자 전 세계적으로 큰 반응을 이끌어내며 독특하면서도 재미있는 설정으로 기대를 모았다. 


    <콜로설> 스틸사진. 사진=아이아스+ · 풍경소리 제공.<콜로설> 스틸사진. 사진=아이아스+ · 풍경소리 제공.



    매일 아침 8시 5분, 자신이 놀이터에만 가면 지구 반대편 서울에 거대 괴수가 나타난다는 것을 알게 된 ‘글로리아’는 처음에는 재미있어하며 자신의 술친구들에게 실시간 중계를 틀어 괴수와 함께 춤을 춘다. 



    하지만, 자신의 아무 생각 없는 행동이 서울에서는 크나큰 인명피해를 몰고 온다는 것을 인지하게 되고, 그 후로 묘한 책임감까지 들게 된다. 대책 없이 살던 ‘글로리아’가 우연히 자신이 괴수와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된 후로 자신의 쓸모를 찾아가는 모습은 위트있으면서도 의미있는 영화의 주제를 잘 보여주고 있다.


    #2. 괴수 VS 로봇? 찌질남 오스카 VS 술꾼영웅 글로리아!


    한국에 느닷없이 나타난 괴수가 ‘글로리아’와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오스카’ 또한 자신이 한국에 나타난 로봇과 연결되었다는 것을 알게된다. 점점 한국 사태에 대해 책임감을 느끼게 되는 ‘글로리아’와 달리 이 사태를 그저 하나의 장난 쯤으로 치부하고 짓궂게 구는 ‘오스카’는 서로 육탄전을 벌이게 된다. 


    <콜로설> 스틸사진. 사진=아이아스+ · 풍경소리 제공.<콜로설> 스틸사진. 사진=아이아스+ · 풍경소리 제공.



    다 큰 성인 둘이서 텅 빈 놀이터에서 서로 물고 뜯고 뒹구는 장면은 당사자들의 진지한 혈투에도 불구하고 묘한 아이러니함을 불러일으키며 관객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내는 명장면이라고 할 수 있다. 


    #3. 나 때문에 벌어진 일이라면, 내가 직접 해결하겠어!


    별볼일 없던 자신이 서울에 끼칠 수 있는 영향력에 의한 짜릿한 쾌감을 놓치고 싶지 않은 ‘오스카’는 결국 ‘글로리아’와의 갈등 끝에 폭주하게 되고, ‘글로리아’는 이를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자신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그녀는 뉴욕으로 돌아오라는 전 남자친구 ‘팀’의 권유에도 불구하고 홀로 한국으로 떠난다. 


    <콜로설> 스틸사진. 사진=아이아스+ · 풍경소리 제공.<콜로설> 스틸사진. 사진=아이아스+ · 풍경소리 제공.



    괴수를 피해 달아나는 사람들 틈에서 홀로 담담한 발걸음으로 반대쪽을 향해 걸어가는 ‘글로리아’의 모습은 영화의 마지막을 묵직하게 장식하는 명장면이라 할 수 있다.


    개봉 전부터 초 기대작으로 주목 받았던 <콜로설>은 지난 20일 개봉하여 SNS는 물론 포털 사이트에 “아놔 정말 어찌나 박장대소하면서 봤는지! 앤 해서웨이 실망시키지 않네요!”(did****), “뭐지 뭐지? 하면서 보다가 유치하다가 웃기다가 무섭다가 ㅎㅎㅎ 영화가 상당히 특이하다. 서울이 나오는 게 넘 신기하기도 하곸ㅋ 앤 해서웨이 보는 것만으로도 좋은~~ 재밌게 봤다”(whi****)”, “가볍게 보기 좋다는 말이 딱 맞는 듯ㅋㅋ 블록버스터 영화는 아니지만 그 이상의 재미가 있음”(wij****), “마냥 웃기기만 한 영화가 아닌 것 같다. 감독이 은연 중에 폭력이 성평등에 관해 비꼰 것 같은 영화”(e_jj****), “심리묘사가 미묘하게 재밌네”(boo****)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으며,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파워레인져스: 더 비기닝> 등의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대작들 사이에서도 인디영화의 저력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


    <콜로설> 포스터. 사진=아이아스+ · 풍경소리 제공.<콜로설> 포스터. 사진=아이아스+ · 풍경소리 제공.



    거대 괴수와 연결된 주인공 앤 해서웨이가 벌이는 한바탕 엉뚱한 소동을 담은 영화 <콜로설>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리에 상영 중이다.



    INFORMATION

    제     목 _ 콜로설 (Colossal)

    감     독 _ 나초 비가론도

    주     연 _ 앤 해서웨이, 댄 스티븐스

    장     르 _ 판타스틱 괴수 액션

    수     입 _ ㈜아이아스플러스, ㈜풍경소리

    제     공 _ ㈜아이아스플러스

    제공/배급 _ ㈜드림팩트엔터테인먼트

    개     봉 _ 절찬상영중


    SYNOPSIS

    서울에 괴수가 나타났다!


    뉴욕에서 남자친구와 살던 ‘글로리아’는 

    직장과 남자친구를 모두 잃고 고향으로 돌아온다.

    무기력한 생활을 하던 그녀는

    지구 반대편, 대한민국 서울 한복판에 나타난 거대 괴수와 

    자신이 묘하게 연결되어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더 큰 재앙을 막아내기 위해 직접 서울로 향하게 되는데…


    그럼 이제

    내가 서울을 구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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