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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 서클> 엠마 왓슨, 톰 행크스 그리고 소셜 미디어 세상
    영화/개봉박두 2017. 5. 17. 21:07

    <설리: 허드슨강의 기적>을 통해 압도적인 연기력으로 명실공히 최고의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한 톰 행크스가 신작 <더 서클>로 관객들을 찾아온다. 


    2년 연속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수상! 신뢰감을 주는 이름, 톰 행크스! 

    <더 서클> 속 CEO ‘에이몬’ 역할로 부드럽지만 강렬한 카리스마 선보인다!

      

    <더 서클> 스틸 사진. 사진=㈜메인타이틀 픽쳐스 제공.<더 서클> 스틸 사진. 사진=㈜메인타이틀 픽쳐스 제공.



    전 세계 흥행 1억 5천만 불을 돌파한 영화 <설리: 허드슨강의 기적>을 통해 완벽한 연기를 선보인 톰 행크스가 영화 <더 서클>로 또 한 번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더 서클>은 세계 최대 소셜 미디어 기업 ‘서클’에 입사한 신입사원 ‘메이’가 모든 것을 공유하는 투명한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창립자 ‘베일리’의 이념에 따라 자신의 24시간을 생중계하는 프로그램에 자원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긴장감 있게 그린 소셜 스릴러.



    미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배우, 톰 행크스는 1984년 로맨틱 코미디 영화 <스플래시>를 통해 데뷔 후, 13살 소년이 30살 어른의 몸이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 <빅>으로 미국에서만 1억 달러 이상의 흥행수익을 달성하며 흥행배우로 우뚝 서게 된다. 영화 <필라델피아>를 통해 에이즈에 걸린 변호사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제6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생애 첫 남우주연상을 거머쥐었고, 이듬해 <포레스트 검프>로 2년 연속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까지 겸비한 할리우드 대표 배우로 자리매김한다. 


    <더 서클> 스틸 사진. 사진=㈜메인타이틀 픽쳐스 제공.<더 서클> 스틸 사진. 사진=㈜메인타이틀 픽쳐스 제공.



    이후, 베스트셀러를 영화화한 <다빈치 코드>와 <천사와 악마> 시리즈 및 전 세계 흥행 1억 5천만 불을 돌파한 <설리: 허드슨강의 기적>을 통해 대체 불가능한 완벽한 연기를 선보여 전 세계 영화팬들의 전폭적인 신뢰를 얻고 있다. 


    신작 <더 서클>에서 톰 행크스는 세계 최대 소셜 미디어 기업 ‘서클’의 창립자이자 CEO ‘에이몬’ 역을 맡아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모든 것을 공유하는 투명한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철학을 가진 ‘에이몬’은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부드러운 카리스마, 인간미 넘치는 배려로 신입사원인 ‘메이’를 자신의 철학에 완전히 매료시켜 그녀를 24시간 전 세계 2억 명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생중계 하는 프로그램에 끌어들이는 인물. 완벽한 혁신가이자 성공한 사업가인 ‘에이몬’의 “아는 것은 좋은 일이며, 모든 것을 아는 것은 더욱 멋진 일이다”라는 주장은 영화 <더 서클>이 담아낸 사회적 화두와 궤를 같이하며 관객들에게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던진다. 


    <더 서클> 스틸 사진. 사진=㈜메인타이틀 픽쳐스 제공.<더 서클> 스틸 사진. 사진=㈜메인타이틀 픽쳐스 제공.



    또한, <더 서클> 예고편에서 공개된 톰 행크스의 캐릭터는 마치 애플사의 전 CEO인 스티브 잡스를 벤치마킹한 듯한 외모와 연기로 주목받고 있다. 유창한 연설 실력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면서도 이내 속을 알 수 없는 차가운 모습까지 지닌 ‘에이몬’이라는 캐릭터를 그의 독보적인 연기력으로 그려낼 예정이라 영화에 대한 궁금증과 함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독보적인 연기력의 할리우드 대표 배우, 톰 행크스의 출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더 서클>은 오는 6월 개봉 예정이다.


    [영화 정보]


    제     목 : 더 서클 

    원     제 : The Circle

    수입/배급 : ㈜메인타이틀 픽쳐스

    감     독 : 제임스 폰솔트 


    출     연 : 엠마 왓슨, 톰 행크스, 존 보예가, 카렌 길런 외

    개     봉 : 2017년 6월 예정

    관람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러닝 타임 : 110분


    <더 서클> 스틸 사진. 사진=㈜메인타이틀 픽쳐스 제공.<더 서클> 스틸 사진. 사진=㈜메인타이틀 픽쳐스 제공.



    [시놉시스]


    가장 투명하고 완벽한 세상

    그곳에서 24시간 라이브 되는 당신의 모든 것!


    모두가 선망하는 신의 직장이자 세계 최대 소셜 미디어 기업, 서클에 입사하게 된 꿈 많은 ‘메이’(엠마 왓슨)는 모든 것을 공유하는 투명한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CEO ‘에이몬’(톰 행크스)의 철학에 매료된다. 


    <더 서클> 스틸 사진. 사진=㈜메인타이틀 픽쳐스 제공.<더 서클> 스틸 사진. 사진=㈜메인타이틀 픽쳐스 제공.



    전 세계 2억 명에게 24시간 자신을 생중계하는 프로그램에 자원한 그녀는 모두가 주목하는 SNS 스타로 떠오르고, 서클의 핵심 인물로 성공 가도를 달리기 시작한다. 한편, ‘메이’의 선택은 주변 사람들의 삶에 예상치 못한 영향을 끼치고, 개발자 ‘타이’(존 보예가)는 그녀를 찾아가 서클이 감추고 있는 시스템의 위험성에 대해 경고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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