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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가 된 ‘촛불집회’ <광장>&<모든 날의 촛불>
    영화/개봉박두 2017. 6. 25. 19:17

    우리 모두의 광장, 그 뜨거웠던 180일의 기록 <광장>(감독 김철민, 김정근, 황윤, 박문칠, 이창민, 김수민, 김상패, 강유가람, 홍형숙, 최종호 | 제작 박근혜정권 퇴진을 위한 다큐멘터리 프로젝트 제작팀 | 배급 시네마달), 당신이 만들어낸 기적의 순간 <모든 날의 촛불>(감독 김환태, 최종호, 김수목 | 제작/배급 박근혜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 공동배급 시네마달)이 기적 같았던 ‘촛불집회’의 순간들을 되돌아보게 하는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다시, 광장에 서다” <광장> 

    “이제, 당신의 촛불을 들어주세요” <모든 날의 촛불> 

    온국민을 울고 울렸던 180일간의 뜨거웠던 여정을 되돌아보다!

    촛불시민을 위해 마련한 귀중한 선물 같은 영화로 시선집중! 


    사진=시네마달 제공.사진=시네마달 제공.



    온국민이 한 마음으로 만들어낸 기적 같았던 180일의 ‘촛불집회’를 담아낸 두 편의 영화 <광장>, <모든 날의 촛불>이 각기 다른 매력의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사진=시네마달 제공.사진=시네마달 제공.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각 작품의 성격에 맞는 상반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노동, 여성, 환경, 청춘 등 촛불집회 이후에도 이야기되어야 할 다양한 이슈를 담아낸 10개의 작품으로 구성된 옴니버스 다큐멘터리 <광장> 포스터는 광화문 광장의 고즈넉한 풍경을 고스란히 담아내어 강렬한 느낌을 선사한다.



     “다시, 광장에 서다”라는 카피는 새로운 민주주의를 위해서는 이제부터가 진정한 시작임을 상기시키는 묵직한 메시지를 선사한다. 한 편의 동화 같은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이목을 집중시키는 <모든 날의 촛불> 포스터는 노란 우비와 장화를 신고 함박웃음을 짓고 소년의 이미지를 통해 희망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사진=시네마달 제공.



    “당신이 만들어낸 기적의 순간”이라는 태그라인과 “이제, 당신의 촛불을 들어주세요”라는 카피는 한국사회의 과거와 미래를 아우르며 새로운 시대를 위한 보다 힘찬 발걸음을 독려하여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광화문 광장에서 촛불을 밝혔던 사람이라면 반드시 보아야 할 영화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광장>, <모든 날의 촛불>은 찾아가는 극장 ‘공동체상영’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본격적인 ‘공동체상영’ 앞서 오는 6월 23일(금), 24일(토) 광화문 광장에서 상영, 23차에 걸쳐 타오른 ‘박근혜정권 퇴진촛불’의 의미를 묻고 광장의 촛불을 일상의 광장으로 가져오기 위한 방법을 시민들과 함께 찾아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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