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릴레이...<그루지: 죽은 자의 저주>

집이라는 익숙한 공간에서 피할 수 없는 저주의 공포를 그린 영화 <그루지: 죽은 자의 저주>가 바로 오늘 개봉한다. 

사진= (주)컨텐츠빌리지 제공.

강렬한 포스터로 주목을 받으며 등장한 <그루지: 죽은 자의 저주>가 드디어 오늘 개봉한다. 영화 <그루지: 죽은 자의 저주>는 생일 파티를 하기 위해 빌린 집에서 일어나는 정체불명의 원혼의 저주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공포 영화. <그루지: 죽은 자의 저주>는 새로운 공포 영화의 강국으로 떠오르는 아시아의 공포영화로, 독특한 세계관이 가미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극 중, 행복한 생일 파티를 즐기기 위해 찾은 집에서 수상한 분위기를 감지한 ‘준’이 집을 탈출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섬세하게 표현해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오래전 전쟁을 하던 군인이 죽었다는 공포 이야기와 함께 시작되는 영화는 관객들의 궁금증 증폭시킨다. <그루지: 죽은 자의 저주>는 포스터 공개 직후 “빨간 눈 무섭다 꿈에 나올 듯”(ahrt****), “여름엔 공포지 어떤 영화일지 기대되네요.”(dsmy****), “포스터가 너무 무섭다 공포영화 좋아하는데 기대되네”(psy9****), “포스터 오졌다리…”(rhar****) 등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그루지: 죽은 자의 저주>는 일상 속 익숙한 공간과 상황을 가장 끔찍한 경험으로 뒤바뀌게 해 관객들에게 극한의 공포를 선사하며, 계속되는 폭염으로 지친 심신을 달래 줄 예정이다.

절대 벗어날 수 없는 저주의 마지막 순간을 그린 영화 <그루지: 죽은 자의 저주>는 바로 오늘 8월 9일 개봉한다.

Information

제목 : 그루지:죽은 자의 저주

원제 : Happy Birth Death

장르 : 공포, 스릴러

감독 : 돈 호에

배우 : 진탄

수입 : ㈜컨텐츠빌리지

배급 : ㈜드림팩트엔터테인먼트

러닝타임 : 87분

등급 : 15세 관람가

개봉 : 8월 9일

Synopsis

끝나지 않는 저주, 죽음의 릴레이가 시작된다…

'앨리스’는 친구들과 생일 파티를 위해 한 저택을 빌린다.

파티를 한창 즐기던 ‘준’은 뭔가에 홀린 듯 아기 울음소리에 이끌려 간 다락방에서 정체불명의 것들을 보고 왠지 모를 공포감을 느낀다.

‘준’은 집에 얽힌 오랜 원혼에 대한 소문과 같이 끔찍한 저주가 시작됨을 직감하며

‘앨리스’와 함께 이 집을 탈출하려 열쇠를 찾아 나선다.

하지만, ‘앨리스’는 끝나지 않은 원혼의 저주에 휩싸이게 되고, 설명할 수 없는 이상한 일들이 생기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