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재난 블록버스터의 새로운 기준! 유랑지구2

관객들을 사로잡은 명장면 & 명대사 BEST 3

월드와이드 박스오피스 1위에 빛나는 글로벌 흥행작 < 유랑 지구 2>

#.1 “나 혼자서라도 우주 엘리베이터를 지킬 거야”
유랑지구 프로젝트 VS 디지털 라이프
눈을 뗄 수 없는 치열한 액션 대전!

 

태양계 소멸로 지구 멸망의 위기에 직면한 인류가 지구의 궤도를 옮기는 범우주적 생존 프로젝트 중 달과의 충돌이라는 대재앙에 휩싸이는 이야기를 그린 SF 재난 블록버스터 <유랑지구2>의 첫 번째 명장면은 지구 표면에 거대한 엔진을 달아 궤도를 옮기는 유랑지구 프로젝트와 데이터베이스로 영생을 가지려는 디지털 라이프의 본격적인 대립이 발생하는 우주 엘리베이터 액션 신이다. 

 

유랑지구 프로젝트를 무산시키려는 디지털라이프의 스파이가 우주 엘리베이터에 잠입, 전투기 액션부터 군사용 드론 및 총격전 등 치열한 대전을 펼친다. 특히, <살파랑><샤오린: 최후의 결전>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액션 강자로 정평 난 오경과 대륙의 여신으로 자리매김한 클라라가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액션을 선보여 극의 긴장감을 더한다.

 

#.2 달을 산산조각 내야만, 인류를 구할 수 있다!
“로슈한계에 도달하기 전에 임무를 완수해라”

두 번째, 명장면은 달과의 충돌이라는 예상치 못한 대재앙에 놓인 지구를 구하기 위해 비행 시험으로 선발된 정예 대원이 달에 핵폭탄을 설치해 달을 산산조각내는 작전을 담은 장면이다. 긴박한 상황 속에 발생되는 위기적 순간을 담은 시퀀스는 보는 내내 손에 땀을 쥐게 하며 SF 재난 블록버스터다운 강력한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한다. 또한, 경이로운 우주 공간을 담은 장면과 실감 나는 우주 비행신 등 다채로운 시각적 재미가 담겨 있어 즐거움을 더한다.

 

#.3 달 추락까지 12시간!
“사람이 없는 문명은 아무 의미도 없어”

 

유덕화

마지막 명장면은 달에 설치된 핵폭탄을 원격 폭발시키기 위해 폭탄의 데이터를 해독해야만 하는 장면이다. 이 장면은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이 한마음을 모아 우주 재난으로부터 인류를 구하기 위해 각자 다른 방식으로 힘을 합치는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AI로 구현된 유덕화의 젊은 시절의 모습 등 <아바타> 특수효과 팀과 <듄> 시각효과 팀의 참여로 1편보다 더욱 강력해져 돌아온 작품의 스케일로 황홀한 영화적 경험을 선사한다.

경이로운 스토리 X 압도적 스케일로 또 한 번 세계를 제패한 <유랑지구2>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