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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플래쉬> 마일즈 텔러의 <블리드 포 디스>
    영화/신작 이모저모 2017. 3. 5. 16:47

    전설의 복서 비니 파지엔자의 감동 실화를 그리고 있는 영화 <블리드 포 디스>가 무삭제 인터뷰 영상을 공개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블리드 포 디스>는 불의의 사고를 당한 전 WBA 슈퍼웰터급 챔피언 비니 파지엔자가 최악의 순간, 최고를 꿈꾸며 모두가 불가능이라 말하는 재기에 다시 한 번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뜨거운 감동 실화.

     

    공개된 무삭제 인터뷰 영상은 모두가 불가능이라 말하는 복귀전을 마친 주인공 비니의 인터뷰 내용을 담아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복귀전을 준비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에 대해 묻는 기자의 질문에 비니밖에서 보는 권투의 세계는 화려해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직접 경험해보면 대부분 거짓말이란 걸 알게 된다.”혼자만의 싸움인 것이다.”는 말로 시합을 끝마친 소감을 전했다. 이어, 기자가 본인이 들었던 가장 큰 거짓말은? 권투를 하면서 깨달은 것은?”이라고 질문하자, “’그렇게 간단하지 않다.’ 그게 내가 들은 가장 큰 거짓말이다.”라고 답하며, 사람들은 모든 일에 대해 간단하지 않다는 말로 쉽게 포기한다고 설명한다


    <블리드 포 디스> 포스터. 사진=리틀빅픽처스 제공


    또한, 그는 사실은 간단하다.(It’s Simple.) 불가능해 보이지만 실제로 해보면 어느 순간 끝이 나고 얼마나 간단한지 알게 된다. 처음부터 불가능은 없었던 것이다.”라고 덧붙이며 목표를 향한 뜨거운 열정을 드러낸다. 공개된 인터뷰 특별 영상 속 비니의 굳건한 의지는 그가 꿈꾸는 재기를 이뤄낼 수 있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킴과 동시에, 삶의 크고 작은 도전 앞에 선 모두에게 깊은 울림을 전하고 있다.

     

    뜨거운 용기와 열정을 전하는 “IT’S SIMPLE” 무삭제 인터뷰 특별 영상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블리드 포 디스>는 오는 316일 관객들을 찾아온다.



    시놉시스

    통제불능의 문제적 복서 비니는 슬럼프가 계속되자

    한 물 간 코치 케빈을 찾아간다.

    케빈은 무모한 도전을 제안하고, 피나는 노력 끝에 둘은 챔피언 타이틀을 거머쥔다.

     

    승리의 기쁨도 잠시, ‘비니는 예기치 못한 사고로

    복싱은커녕 걷는 것 조차 힘들 것이라는 판정을 받는다.

    절망의 끝에 선 비니는 모두가 불가능이라 말하는 도전을 위해

    가족들의 만류를 뿌리치고, 다시 케빈을 찾아가는데

     

    최악의 순간, 최고를 꿈꾸다!

      

    영화정보

    제 목 | 블리드 포 디스 (Bleed for This)

    감 독 | 벤 영거

    출 연 | 마일즈 텔러

    에론 에크하트

    개 봉 | 2017316

    러닝타임 | 116

    관람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수 입 | 위드 라이언 픽쳐스

    배 급 | 리틀빅픽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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