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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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인가족 2017> 귀욤미 터지는 ‘미소천사’ 박혁권영화/한국드라마 2017. 4. 30. 21:36
SBS 초감성 미니드라마 이 남다른 대본 사랑을 자랑하는 박혁권의 모습을 담은 대본 홀릭 스틸을 공개해 화제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에서는 에서 대한민국의 평범한 40대 가장이자 주류회사의 비주류 만년과장 ‘나천일’역을 맡아 현실적인 연기와 빵 터지는 아재개그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박혁권의 연기 비결(?)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바로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이어지는 박혁권의 남다른 대본 사랑이 그 비법이었던 것. 먼저, 첫 번째 스틸에서는 새초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박혁권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극 중 나천일의 트레이드 마크이기도 한 빨간색 추리닝을 입은 채 삐딱하게 서있는 포즈와 야무지게 앙 다문 입술에서 그의 귀여운 매력이 한껏 뿜어져 나오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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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인가족 2017> 박혁권&박선영, <라라랜드> 싱크로율 100%영화/한국드라마 2017. 3. 22. 22:56
- SBS 박혁권과 박선영의 변신은 계속 된다!- 아침 막장 드라마 재연은 기본, 세계 명작 동화에 이어 영화 까지! 이들 부부의 변신은 어디까지?! SBS 초감성 미니드라마 (연출: 최문석 | 극본: 진영 | 제작: ㈜도레미엔터테인먼트)이 유난히 지치는 월요일 저녁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공감 그리고 웃음까지 전하는 힐링 드라마로 폭발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가운데, 지난 20일 방송된 9회에서 박혁권과 박선영의 또 다른 변신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9회에서는 어린 시절 배우의 꿈을 가지고 있던 ‘맹라연’(박선영)이 잊고 있던 꿈을 다시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이 방송됐다. 여배우가 되고 싶었던 자신의 꿈을 향해 다시 한 번 도전 하기로 마음을 먹은 라연이 상상 속에서 ‘나천일’(박혁권)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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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인가족 2017> 박혁권&김지민, 두 부녀의 007작전영화/한국드라마 2017. 3. 6. 13:00
SBS 초감성 미니드라마 (연출: 최문석 | 극본: 진영 | 제작: ㈜도레미엔터테인먼트)이 박혁권과 김지민의 긴장감 넘치는 선물 교환 스틸을 공개해 화제다. 에서 박혁권과 김지민은 각각 대한민국의 평범한 40대 가장이자 주류회사의 비주류 만년과장 ‘나천일’과 까칠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중2 ‘나익희’로 분해 환상적인 부녀케미를 선보이고 있다. 하나 밖에 없는 딸과 소통하기 위해서 신조어와 랩을 배우며 고군분투하는 천일과 표현에 서투르지만 알고 보면 아빠에 대한 따뜻한 사랑을 가지고 있는 익희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전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것. 박혁권&김지민, 두 부녀의 007작전 사진=㈜도레미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번에 공개된 스틸에서는 남다른 호흡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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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조어&랩으로 제대로 웃긴 초인가족 2017- 3,4회 분석영화/한국드라마 2017. 3. 1. 12:30
27일 방송된 SBS 초감성 미니드라마 (연출: 최문석, 극본: 진영)이 빵 터지는 웃음과 함께 가슴 따뜻해지는 위로와 공감을 ‘월요병 치료 드라마’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이번 3,4회 방송에선 딸과 소통하기 위해 신조어를 배우며 랩퍼로 전격 변신한 박혁권과 현실 공감을 자아내는 가족들의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먼저, 3회에선 사춘기 외동딸 ‘나익희’(김지민)와 세대차이를 느끼게 된 ‘나천일’(박혁권)이 신세대들이 쓰는 줄임말과 랩을 연습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천일은 자신보다 엄마 ‘맹라연’(박선영)과 더 잘 통하는 것 같은 익희의 모습에 서운해하며 딸과 소통하기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총동원해 신조어 공부를 한 것. 신세대 언어에 심취한 나머지 회사 임직원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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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초인가족 2017> 박혁권의 달콤 살벌한 직장탐구생활영화/한국드라마 2017. 2. 9. 09:46
2017년 2월 20일 첫방송을 확정 지은 SBS (연출: 최문석 | 극본: 진영 | 제작: ㈜도레미엔터테인먼트)이 다사다난한 ‘나천일’(박혁권)의 하루를 담은 스틸을 공개해 화제다. 에서 박혁권이 맡은 캐릭터 나천일은 평범한 가장이자 찌질하면서도 짠한 ‘도레미 주류 영업2팀’의 만년과장. 그는 빽도, 라인도 없어 늘 승진에서 물 먹고, 오르지 않는 박봉월급으로 고군분투하며 모든 직장인들의 마음을 대변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이마에 내 천(川)자를 새긴 채 업무에 몰두하고 있는 ‘나천일’(박혁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다소 심각한 표정으로 일을 하고 있는 천일의 모습은 잠깐의 여유도 없이 하루 종일 일을 해야 하는 직장인의 현실을 리얼하게 보여주고 있는 것. 더불어 바쁜 업무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