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열발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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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발레리노 세르게이 폴루닌 이야기 <댄서>영화/개봉박두 2017. 3. 7. 12:39
열아홉 살의 나이에 최연소 로열발레단 수석무용수로 발탁되어 전 세계적인 스타로 떠올랐던 세르게이 폴루닌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가 영국 개봉을 앞둔 지난 2일, 런던 팔라디움 극장에서 프리미어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진행된 프리미어 상영회에서는 영화 의 상영과 함께 세르게이 폴루닌이 직접 호지어의 음악에 맞춰 ‘Take Me to Church’ 퍼포먼스를 선보인 데 이어, 세르게이 폴루닌과 함께하는 관객과의 대화(Q&A)까지 진행되었다. 또한 이 행사는 영국과 아일랜드의 200개 상영관에서 동시 생중계로 이뤄져 현지에서 관객으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2,000석이 넘는 런던 팔라디움 극장을 가득 메운 관객들은 “너무나 아름답고, 생생했으며, 감동적이었다. 모든 것이 내가 기대했던 것 이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