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벨 위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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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스 하이드> 정성일 평론가,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분석한다!영화/개봉박두 2018. 6. 12. 00:09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게 진행되는 이야기를 신비롭게 만드는 이자벨 위페르의 괴력!” – 정성일 평론가 이자벨 위페르가 선택한 2018년 최고의 괴작 가 정성일 평론가와 함께하는 세 번째 관객과의 대화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투명인간 취급을 받던 소심한 물리 선생님 미세스 지킬이 벼락을 맞고 하루아침에 당당하고 존재감 넘치는 미세스 하이드로 변하게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다룬 하이브리드 블랙코미디 가 정성일 평론가와 함께한 필름 소사이어티 토크를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그 후기를 공개한다. 금요일 늦은 시간에도 한 명도 나가지 않은 채 자리를 지켜준 관객들 덕분에 열띤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필름 소사이어티 토크는 정성일 평론가의 영화에 대한 첫인상으로 이야기의 포문을 열며 관객들의 공감을 끌어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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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르> 김중혁 작가 vs 이다혜 기자영화/신작 이모저모 2017. 6. 24. 07:07
지난 15일 개봉과 함께 실관람객들로부터 압도적 호평을 받고 있는 영화 가 소설가 김중혁과 이다혜 씨네21 기자와 함께한 씨네토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자벨 위페르가 완성한 작품” “게으르지 않은, 복잡한 내러티브 구조”김중혁 작가가 구분한 의 세 가지 층위와완벽한 캐릭터 해석 선보인 이자벨 위페르에 대한 열렬한 찬사까지! 제74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여우주연상, 외국어영화상 수상작이자 세계 유수 언론과 평단이 선정한 ‘2016 올해의 영화 TOP10’에 꼽히며 그 작품성을 인정받은 영화 는 언제나 당당하고 매력적인 게임 회사의 대표 미셸(이자벨 위페르)이 자신의 일상을 깨뜨리는 충격적인 사건을 겪은 뒤 홀로 범인을 추적하면서 벌어지는 감성 스릴러. 지난 15일 국내 개봉 이후 무서운 흥행 신드롬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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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르> 이자벨 위페르, 깜짝 서울 방문!영화/신작 이모저모 2017. 6. 10. 00:40
전 세계를 충격에 빠뜨린 폴 버호벤 감독의 감성 스릴러 의 개봉을 앞두고, 주연을 맡은 여배우 이자벨 위페르가 행사 참석차 깜짝 내한해 화제다. 프랑스 최고의 여배우, 이자벨 위페르 행사 참석차 내한!첫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작 개봉으로 폭발적 관심! 프랑스를 대표하는 배우, 이자벨 위페르에게 생애 첫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 지명과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 수상의 영광을 안겼던 화제작 가 6월 15일 국내 개봉을 앞둔 가운데, 지난 6월 8일(목) 오후, 이자벨 위페르가 국내에서 열린 한 브랜드 행사에 참석해 화제다. 이자벨 위페르는 서울 중구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패션브랜드 루이 비통의 “비행하라, 항해하라, 여행하라 – 루이비통(Volez, Voguez, Voyagez –Louis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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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르> 이자벨 위페르, 홍상수 감독 <클레어의 카메라>로 칸 레드카펫영화/개봉박두 2017. 5. 23. 08:00
이자벨 위페르가 작년 칸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된 에 이어 홍상수 감독의 로 올해도 칸영화제의 레드카펫을 밟았다. 감독 홍상수, 배우 김민희 등과 함께 레드카펫에 선 이자벨 위페르는 우아한 드레스 자태를 뽐내며 제70회 칸영화제 레드카펫을 빛냈다. 거장 감독들이 사랑하는 이 시대 최고의 여배우, 이자벨 위페르!감독 홍상수, 배우 김민희와 함께 로 칸 레드카펫 섰다! 5월 21일(현지시각) 이자벨 위페르가 홍상수 감독의 로 클레어 드니 감독, 홍상수 감독, 배우 김민희, 정진영과 함께 제70회 칸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았다. 미카엘 하네케 등 거장 감독들이 사랑하는 배우이자, 배우들이 가장 닮고 싶어 하는 배우로 꼽히는 이자벨 위페르는 칸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2회 수상뿐 아니라 베를린 영화제, 베니스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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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0회 칸영화제 경쟁 부문 <해피엔드> <래디언스> <원더스트럭>영화/신작 이모저모 2017. 4. 18. 21:45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2회 연속 수상의 주인공, 거장 미카엘 하네케신작 로 세 번째 황금종려상 도전! 칸의 역사 새롭게 쓸까? 칸영화제의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2회나 수상한 거장 미카엘 하네케 감독은 신작 로 5년 만에 칸을 찾는다. 독일 출신인 미카엘 하네케는 1997년 으로 경쟁 부문에 진출한 이후,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칸의 초청을 받아 신작을 발표해 왔다. 특히 2001년 이자벨 위페르가 주연을 맡은 로 심사위원대상을, 2005년 으로 감독상을, 2009년과 2012년 각각 과 로 황금종려상 연속 수상이라는 대기록을 달성, ‘칸은 절대로 미카엘 하네케를 빈손으로 돌려보내지 않는다’는 풍문까지 만들어냈다. 오랜 공백을 깨고 5년 만에 신작 를 선보이는 미카엘 하네케 감독은 에 출연했던 대배우 장 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