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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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수살인> 김윤석-주지훈-김태균 감독 무대인사영화/개봉박두 2018. 9. 27. 15:55
김윤석과 주지훈의 긴장감 넘치는 심리전과 담백한 연출로 뜨거운 호평을 받으며 새로운 범죄실화극의 탄생을 알린 영화 이 10월 6일(토), 7(일) 개봉 첫 주 부산-대구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영화 은 감옥에서 7건의 추가 살인을 자백하는 살인범과 자백을 믿고 사건을 쫓는 형사의 이야기를 다룬 범죄실화극.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전개와 묵직한 울림을 선사하며 새로운 범죄실화극의 탄생을 알린 이 개봉 첫 주말인 10월 6일(토), 7일(일) 부산-대구 지역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을 만난다. 이번 무대인사에는 김윤석, 주지훈, 김태균 감독이 직접 극장을 찾아 관객들과 보다 더 가까이에서 소통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다양한 연령대의 관객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며 깊은 공감을 이끌어낼 의 개봉 첫 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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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석X주지훈의 폭발하는 긴장감!...암수살인(暗數殺人)영화/개봉박두 2018. 9. 14. 15:16
김윤석과 주지훈, 두 강렬한 배우들의 첫 만남과 부산에서 벌어진 실제 이야기를 토대로 한 범죄 실화로기대를 모아온 이 집념의 형사와 수사를 리드하는 살인범으로 만난 김윤석과 주지훈의 용호상박 케미 스틸을 공개했다. 매 작품마다 잊을 수 없는 독보적인 캐릭터를 구축시키며 올 한 해 영화 팬들의 만장일치 호평을 받은 두 배우 김윤석과 주지훈이 영화 을 통해 제대로 만난다. 영화 은 감옥에서 7건의 추가 살인을 자백하는 살인범과 자백을 믿고 사건을 쫓는 형사의 이야기를 다룬 범죄실화극. 이미 수감된 살인범이 던지는 단서를 믿고 피해자를 찾으며 끈질기게 진실을 쫓는 형사와 수사 과정을 리드하려는 살인범의 아이러니한 관계는 기존의 수사극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차원의 재미를 선사한다. 말 그대로 용호상박,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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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공작 속 4명의 주인공 캐릭터 완벽 분석영화/개봉박두 2018. 8. 6. 23:46
“처장님에게 조국이 하나이듯, 저에게도 조국은 하나입니다” 북으로 간 스파이, 암호명 흑금성 박석영 육군 정보사 소령으로 복무 중 안기부의 스카우트로 북핵 실상 파악을 위해 북의 고위층으로 잠입하라는 지령을 받는 인물. 그는 대북 사업가로 위장해 베이징에 주재하는 북의 고위 인사 리명운에게 접근한다. 투철한 애국심과 의도를 감춘 채 공작해야 하는 스파이. 그는 안기부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공작전을 수행해 북핵의 실체에 한 발 다가가지만 1997년 대선 직전, 남한측 수뇌부가 북의 고위급과 접촉하려는 낌새를 느끼고 혼란을 느낀다. 황정민, 적의 한가운데서 암약하는 스파이의 복합적인 초상을 그려내다 의 조직 보스, 의 한국 현대사의 질곡을 삶으로 겪어낸 한 아버지, 의 행동파 형사, 의 무당, 의 절대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