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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 플랜> 2012 대선 미스터리 추적 다큐
    영화/개봉박두 2017. 4. 10. 01:00

    한국 사회의 부정부패를 낱낱이 파헤치는 딴지일보 김어준 총수의 ‘프로젝트 부’에서 제작한 첫 영화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더 플랜>!!


    <더 플랜>은 선거 과정과 결과에서 수많은 부정 개표 의혹이 있었던 지난 2012년 18대 대선이 남긴 ‘숫자’를 둘러싼 비밀을 재미나게 파헤치는 미스터리 추적 다큐입니다. 


    <더 플랜> 2012 대선 미스터리 추적 다큐2012 대선 미스터리 추적 다큐 <더 플랜>스틸 사진. 사진=프로젝트 부 제공.



    온라인상에서 제기되어 온 음모론적 이야기와는 달리, <더 플랜>은 과학자와 수학자, 통계학자들의 인터뷰와 증언을 바탕으로 2012년 대선이 남긴 ‘숫자’와 그 숫자가 보이는 패턴에 대해 과학적인 검증을 시도한 최초의 영화로 큰 관심을 모으는 작품입니다. 



    그동안 <Jam Docu 강정>, <저수지의 개들> 등 한국 사회의 주요 이슈들을 다루었던 독립영화계의 ‘스타감독’ 최진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특유의 통찰력과 위트 있는 연출력으로 쉽고 재미나게 ‘숫자’를 둘러싼 미스터리를 추적해 나가 더욱 흥미롭게 완성되었습니다.    



    [영화정보]

    제목 | <더 플랜> (The Plan)

    제 공/제작 | 프로젝트 부

    제      작ㅣ김어준

    감독 | 최진성

    장      르ㅣ대선 미스터리 추적 다큐

    개봉 | 2017년 4월 


    2012 대선 미스터리 추적 다큐 <더 플랜>스틸 사진. 사진=프로젝트 부 제공.2012 대선 미스터리 추적 다큐 <더 플랜>스틸 사진. 사진=프로젝트 부 제공.



    [스토리]

    당신의 손을 떠난 한 표는 과연 어디로 갔을까?

    2012년 대선이 남긴 ‘숫자’ 속 미스터리를 밝혀라!


    지난 18대 대선을 되짚어보자. 

    전국 13,500여 개 투표소의 투표함들은 251개의 개표소로 이동됐고, 

    1,300 여대의 ‘전자 개표기’에 의해 분류됐다.

    그렇게 분류된 데이터를 위원장이 공표하고, 이후 전국에 방송된다. 

    그런데 이상한 일이 일어났다. 

    전국 251개의 모든 개표소에서 같은 패턴을 가지고 등장하는 ‘어떤 숫자’를 발견한 것.

    과학자, 수학자, 통계학자, 국내외 해커들이 모두 뭉쳐 

    이 수상한 숫자의 비밀을 파헤치기 시작했다. 

    추적 결과, 그들은 소름 끼치도록 놀랍고 충격적인 사실을 발견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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