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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컴, 투게더> 이혜은, 임형국, 채빈, 세대별 공감 캐릭터!
    영화/개봉박두 2017. 4. 14. 14:00

    전세계 영화제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영화 <컴, 투게더>가 이혜은, 임형국, 채빈 세 배우의 완벽한 연기호흡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급 케미를 선사할 <컴, 투게더> 배우들!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의 세대별 공감 캐릭터!


    <컴, 투게더> 스틸사진. 사진=파인스토리 제공.<컴, 투게더> 스틸사진. 사진=파인스토리 제공.



    영화 <컴, 투게더>는 무한경쟁에서 탈락 위기에 놓인 중산층 가족 세 사람이 각자 일주일간 겪는 예측불허 사건을 그린 작품이다. 



    2016년 부산국제영화제를 시작으로 국내외 유수 영화제에 초청되어 연이은 호평을 얻고 있는 <컴, 투게더>는 가족의 달 5월 극장가에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를 리얼하게 담아 냈다. 이 리얼한 현실 가족의 모습은 이혜은, 임형국, 채빈 세 배우의 연기호흡으로 더욱 빛난다. 


    <컴, 투게더> 스틸사진. 사진=파인스토리 제공.<컴, 투게더> 스틸사진. 사진=파인스토리 제공.



    스크린 인터내셔널의 제이슨 베셔베즈 (Jason Bechervais)는 “캐릭터들이 현실의 압력에 굴복했다가 결국은 극복하는 과정이 세 배우의 설득력 있는 연기에 의해  표현된다 ”고 평했다.


    이혜은이 연기한 워킹맘 미영(이혜은)은 아파트대출금, 자식교육비, 생활비로 빠듯한 살림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카드영업사원이다. 최우수영업사원이 되기 위해 불법영업도 마다하지 않는다. 그러나 잘하려고 할수록 더 상황은 꼬이게 된다. <버라이어티>의 평론가 매기 리 (Maggie Lee) 는 이혜은의 연기를 “때때로 시한폭탄 같지만, 가장 비호감인 모습마저 공감을 불러일으킨다.”고 극찬했다.  


    <컴, 투게더> 스틸사진. 사진=파인스토리 제공.<컴, 투게더> 스틸사진. 사진=파인스토리 제공.



    이혜은과 리얼 부부 같은 케미를 만드는 임형국은 중년의 실업자 범구를 연기했다. 범구는 18년간 근무하던 회사에서 하루아침에 해고된 인물로 밖에서도 집안에서도 존재감이 약해지는 현대의 중년 가장의 허탈과 분노를 완벽히 보여준다.


    이 두 명의 베테랑 배우에 전혀 밀리지 않는 당찬 연기를 보인 채빈은 부모님이 원하는 대학에 입학하려고 재수를 선택한 꿈 없는 재수생 한나 역을 맡아 이 시대 청년의 불안함을 완벽하게 표현한다. 


    <컴, 투게더> 스틸사진. 사진=파인스토리 제공.<컴, 투게더> 스틸사진. 사진=파인스토리 제공.



    채빈은 “첫 촬영 장면인 저녁 식사하는 장면에서 전혀 어색하지 않고 원래 호흡을 맞췄듯 몰입하며 촬영 내내 엄마와 아빠 그리고 딸처럼 지냈다”라고 말할 만큼 <컴, 투게더>를 통해 환상의 호흡을 보여준 이혜은, 임형국, 채빈의 열연은 관객들에게 더 큰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영화 <컴, 투게더>는 가족의 달 5월 11일 개봉이다. 



    INFORMATION

    제목 컴, 투게더

    감독 신동일

    출연 이혜은, 임형국, 채빈

    장르 드라마

    배급 스토리너머, 파인스토리

    제작 비아신픽처스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개봉 2017년 5월 11일


    SYNOPSIS

    무한경쟁에서 탈락위기를 맞은 세 남녀의 예측불허 일주일

    "요만큼..딱 요만큼"

    실업자 135만 명, 신용불량자 100만 명, 사교육비 18조 원 시대의 대한민국에서 아등바등 살아가던 평범한 가족에게 위기가 닥쳐온다.  18년간 다닌 회사에서 해고된 ‘범구’(임형국), 과열 경쟁으로 라이벌에게 1위 자리를 빼앗긴 카드영업사원 ‘미영’(이혜은), 매일 합격소식을 애타게 기다리는 재수생 ‘한나’(채빈).  가족이지만 서로의 문제를 보듬어 줄 여유가 없는 세 사람은 이 위기 속에서 예상치 못한 일을 겪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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